614.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아침에 3시 52분에 눈이 떠졌습니다.
번쩍 떠진건 아니고, 루틴이 있는 것 처럼, 그 시간에 원래 일어나는 것 처럼 떠졌습니다.
생각해 보니, 원래 전 4시 기상이네요.
요즘에 아침 루틴이 흔들렸어서 그런가, 일어나고 나서도 잠이 계속 옵니다.
얼음 콜라를 먹어보고, 선풍기를 켜보고 해보고 있는데. 계속 잠이 올것 같으면, 아침 루틴을 후딱하고
차라리 잠을 좀 더 자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왼종일 피곤할테니까요
아침에 챗GPT와 놀아보고 있습니다.

골든서클로 글의 구조 잡기
개인적으로 보고서의 구조 잡는걸 참 어려워 합니다.
이 구조를 골든서클(Golden Circle) 구조 ― Why / How / What 로 만들어 낼 수 있군요.

MBTI와 뉴로하모니도 해 봅니다.
너는 MBTI와 뉴로하모니 뇌파분석의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출판마케터야. 이 책의 특장점을 골든서클을 활용해 분석하고 싶어. 핵심을 각각 2줄로 요약해 줘
ChatGPT의 말:
좋습니다! MBTI와 뉴로하모니 뇌파분석을 다룬 책의 특장점을 골든서클(Golden Circle) 구조 ― Why / How / What ―에 따라 각각 2줄로 요약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Why (왜 이 책을 쓰는가)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조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성장이기 때문이다.
MBTI 성격유형과 뇌파 데이터는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 How (어떻게 다루는가)
심리유형과 뇌의 생리적 반응을 통합해 과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자기 탐색 도구로 제시한다.
개인별 분석 사례와 유형별 전략을 통해 독자가 직접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 What (무엇을 제공하는가)
MBTI와 뉴로하모니 뇌파분석을 접목한 ‘통합 성격-뇌파 매뉴얼’로,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이해하는 프레임을 준다.
이를 통해 관계, 업무, 성장,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거꾸로 글쓰기
거꾸로 글쓰기는.
GPT에게 질문을 하는게 아니고, GPT로 하여금 저에게 질문을 하는 방법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때, 사용하면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최인철 교수님과의 미팅에 대한 Talking Point를 작성했는데, 막막했던 기억이 있어요
거꾸로 글쓰기로 한번 써 봅니다.

몇번의 질의응답을 거쳐서 이런 내용을 알려주는 군요.


오우. 꽤 좋은 결과물이 만들어 졌네요.
쓰다 보니, 유료 결제에 대한 뽐뿌가 오기 시작합니다.
오늘 마치며.
두가지 생각이 듭니다.
- 실용서를 읽고 어떻게 아침 글을 쓸까 고민했는데, 실습한 내용을 써 봐도 괜찮겠다.
- GPT는 진짜 강력한 도구구나..
오늘 발표 내용도 한번 GPT 를 써서 고민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