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1216. 관성의 법칙.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미모피델 2025. 12.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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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우리는 뭐라도 자꾸 해기는 한다.

다만, 그걸 하기 전에 재는게 너무 많다.

가지고 있는게 뭐 그리 많다고, 그걸 "잃어버릴수"도 있어서 안하는 것들.

이런 순간들의 "쉬운 선택"이 조금 더 먼 미래의 큰 불편함 혹은 뒤쳐짐으로 다가온다.

이런 사실들은 AI시대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나타난다.

부동산공부를 하다보면.

쉬운 선택으로 인해 결국 나중에는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나가는 금융비용이 아까워서 고만고만한 집을 사는 경우,

지금 당장 어려우니 움직이지 않고 살던 곳 그대로 전세를 연장하는 경우 등등.

비단 AI와 투자 공부 뿐이랴.

인생에서 쉬운선택을 하면 결국 어려운 결과가 돌아온다.

 

관성을 깨는 것,

아니 관성이라고 해서 모든것이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으니"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는것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이다.

어제와 똑같이 행동하면서 오늘이 바뀌길 바라는 것은 미친짓이다. .. 라고 했으니.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아니다.

아니 너무 잘한 일이다.

다만, 시대의 변화를 정확히 캐치하지 못한다면,

열심히 살았다는 것이 "열심히만"산 것으로 치부될 수도 있겠다.

결국, AI 시대는 거스를 수 없다.

관성대로 나아가지 말고, 주기적으로

"왜 이걸 이렇게 하고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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