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이제는 실행이다. feat. 몸값높이기? 아니 살아남기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최재붕의 글로벌AI 트렌드)]

 

 

최근, 나의 책읽기 트렌드는,

"배워서 직접 해 볼 수 있는" 실용서나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인문학 서적 등은

아침 평단지기로 읽고,

"가볍게 뇌를 터치할 수 있는" 내용이나 기분전환용 내용은 오디오북으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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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책은 무조건 종이책 이었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 전자책도 꽤 괜찮기도 했고.

나중에는 오디오북도 듣게 되면서 나름 다독이 되기도 하는 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생긴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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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은 더욱이 "책읽는 삶"을 지향하고 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이다.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실행해야 할 내용들이 꽤 나온다.

올해 말, AI툴들 데리고 잘 놀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캘박!!!!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세요.

저는 학생들에게 원하는 주제를 정해 1분짜리 쇼츠를 만들어보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LMM 서비스를 소개하는데, 여러분도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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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상에 들어갈 음성을 제작합니다.

제 수업에서는 일레븐랩스ElevenLabs를 활용합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2~3분간 들려주면 학습을 통해 어떤 대사든 자연스럽게 생성해냅니다.

다음으로 대본이 필요합니다.

1분 쇼츠에 적합한 대본은 챗GPT나 제미나이가 작성해줄 수 있습니다.

여러차례 수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각자 특징이 더해질수록 개성있는 대본이 완성됩니다.

이제 음성과 대본이 준비되었으면 영상을 편집합니다.

저는 매직라이트Magiclight와 브루를 추천합니다.

배우기 쉽고 무료라서 입문자에게 적합한 툴입니다.

BGM을 추가하고 싶다면 수노SUNO가 있습니다.

장르별로 뛰어난 음악을 빠르게 만들어줍니다.

이 정도만 익히면 하루에 쇼츠를 3개는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1인 경제 활동이 가능한 시대를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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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최재붕 - 밀리의 서재

언젠가 AI쪽의 대가인 교수가 유투브에서

-.영상을 꼭 한번 만들어 봐라,

-.클로드 코드와 같은 프로그램을 한번 꼭 짜 봐라, 하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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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감은 잘 안오지만,

우선, 여러가지 툴을 섭렵하는게 먼저인듯 하다.

AI 집중 공부 기간에, 저 1분짜리 영상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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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는 무엇으로 하지? 하루 한개 컨텐츠는 매일의 깨달음으로 해도 되고,

AI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해 봐도 되겠다. 이것도 좀 고민해 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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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맞춤형 교육의 혁신

• 24시간 개인 맞춤 튜터: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무제한 설명

• 전문 분야 확장: 관심 분야에 따라 국영수는 물론 음악·미술 전문가 AI

• 비용 혁신: 기존 사교육 대비 현저한 저비용으로 고품질 교육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최재붕 - 밀리의 서재

생각해 보면 그렇다.

이제 강의영역은 뺏길수 밖에 없다.

내가 강의를 아무리 잘하고 좋아한다지만,

나에 대해 이렇게나 분석하고, 맞춤형으로, 내가 필요한 컨텐츠를 제공해 주는데,

AI 튜터를 안쓸 이유가 없다.

잘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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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건??

AI를 가르치는 일이 되어야 할 수 있다.

그리고 AI를 이용한 투자 강의면 더욱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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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ai.com/ko-KR/index/developers-can-now-submit-apps-to-chatgpt/

 

 

GPT에서 마켓을 열었다.

다들 기억할거다.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폭발적으로 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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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스마트폰의 전신인 PDA는 있었지만 활성화되지 못했다.

스마트폰이 엄청나게 큰 건 애플이 마련한 마켓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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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선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스터디를 또 만들어 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