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1227. 너무도 빠른 AI의 발전, 엇! 하면 늦겠는데?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AI 2026 트렌드 & 활용 백과)

미모피델 2025. 12. 2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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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엑셀과 AI강의를 했다.

생각보다 AI강의에 중앙회 선생님들은 응답이 없으셔서 당황했고,

지역에 계신 선생님들은 많이 와서 당황했다.

이슈는, 여전히 그분들은 "직접 해 보기"보다는

강의는 그냥 강의만 들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공부한걸 강의해 보니,

AI관련한 강의 영역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좋다. 이번 연휴에는 꼭 AI를 이용한 영상과 안티그래비티를 깔아서 한줄이라도 돌려보리라!!

AI 기술 민주화 | 기존의 거대언어모델들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들만이 감당할 수 있는 규모였지만,

소형 언어모델은 중소기업이나 개인도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입장벽이 낮아졌습니다.

<AI2026 트렌드&활용백과>, 김덕진 - 밀리의 서재

해봐야 할게 참 많다.

AI기술이 민주화 되었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자유도가 증가한다는건 "의지"에 따라 능력이 매우 나뉠 수 있음을 말하기도 한다.

AI의 발전속도 가 진짜 미쳤다.

소형 언어모델이 이제 개인도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니.

앞서가기 위해서라면 해 봐야지. 이것도 한번 공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챗GPT가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나에 대해 기억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임팩트 있는 3줄 광고 카피를 만들어 줘”

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설정’ 화면에서 ‘메모리 관리’에 들어가면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는 챗GPT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챗GPT뿐만 아니라 이른바 ‘AI 3대장’에 속하는

구글의 제미나이와 앤트로픽의 클로드에도 이러한 메모리 기능이 생겼습니다.

<AI2026 트렌드&활용백과>, 김덕진 - 밀리의 서재

Gemini로 바꿔탄 요즘, 만족도가 상당히 괜찮다.

Gemini도 기억을 꽤 잘하고 있다.

어제 쇼츠 영상을 보니,

GPT에서 Gemini로 옮겨타기 위해 데이터를 이관하는 방법을 알려주더라.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한번 해 본다.

AI시대,

무조건 먼저 해 보는 사람이 앞서간다.

용량이 꽤 크다.

열어보니, 지금까지 올렸던 모든 사진과

음성으로 나눴던 대화까지 모두 백업이 되는 듯 .

데이터를 올리면서 Gemini로 완전히 갈아탔다고 이야기를 하니,

알아서 페르소나와 핵심 맥락을 정리해 준다.

역시 똑똑하다.

AI가 사용자의 맥락을 기억해서 추천 및 예약을 해주기 시작하면,

우리는 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까요? 네, 맞습니다.

이러한 AI 서비스들에 더욱더 의지하고 빠져들게 되겠죠.

플랫폼 관점에서는 이것을 ‘락인(Lock-in)’, 즉 잠금효과라고 합니다.

<AI2026 트렌드&활용백과>, 김덕진 - 밀리의 서재

어느것이든 과한것은 문제가 된다.

AI시대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모든것을 AI가 해 주는 시대가 되어, 인간은 무능력 해 지는 삶일지도 모른다.

어제 회의를 하면서도 결국 장애 청소년들에게 해야 하는게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현재 AI를 잘 쓰게 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맞긴 하지만,

그게 기본이고 전부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

다만 지난 과거를 생각해 보면,

인간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까 이야기 한 것 처럼, 자유도가 높아지면 사람들 사이의 차이가 더 벌어질거다.

해보는 사람과 해보지 않은 사람

열심히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

알아가는 사람과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

이 간극은 더욱 넓어질 수 밖에 없을꺼다.

앞으로.

좋다. 아직까지는 꽤 재밌다.

(재밌긴한데, 나의 사회에너지 때문에 오래 지속하기는 쉽지 않네 이런...-_-)

해보자. 알아가 보자. 재미있게 ,

그래서 나도 트렌드 세터가 되어볼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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