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426. 열심히에 인생의 방향이 더해지면 열정적이 된다.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노력의 배신, 최철)]

미모피델 2026. 4. 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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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만들어왔던 선택의 기준만은 확실했다.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내가 원하는 결정을 해온 것이다.

물론 사회 통념, 사회적 분위기, 무언의 압력, 다른 이들의 시선, 이 모든 것들을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집단적인 이익을 위해서는 개인의 희생까지 강요하는 문화가 팽배해 있는 한국에서는 적지 않은 시련을 감내해야만 가능한 삶의 방식이다. 그러한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지금까지 걸어온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해 줄 수 있는 것이 있다. 그렇게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 인생에 대해 많은 간섭을 하고 싶어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우리 인생을 책임져 줄 생각은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어차피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결국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인생이라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을까? 눈치 볼 것 없다. 당신의 소중한 인생, 당신 마음대로 살아가라.

<노력의 배신>, 최철 - 밀리의 서재

이 글의 소제목은 [내 인생의 선택, 남들의 승인은 필요없다] 이다.

지금 공저하고 있는 [처음]의 꼭지와 비슷한 , 아니 같은 제목이랄까.

책에는 "꼰대"라는 단어에서 시작한다.

자신이 고정관념이나 자신만의 가치관,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권위적인 방식으로 타인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을 꼰대라고 정의되고 있다.

이 문장을 읽으며, "자신만의 가치관 사고방식" 이 있다는 것이 참 부러웠다.

그러다 보니, 꼰대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겠구나 싶었다.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꼰대짓을 할수 없겠구나 싶었다.

물론 그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 상대방을 존중하느냐. 그것이 잘 드러나느냐, 에 따라 꼰대일지, 멘토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쨌든,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와 내가 생각하는 바가 비슷하다.

다른걸 신경쓰지 않고,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내가 원하는 결정을 하기.

말이 쉽지 진짜 어렵다.

당장, 지금 회사가 마음에 들어서 다니는가, 내가 원하는 결정인가.

지금 내가 원하는 결정은 내 사업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다.

왜 그렇게 못할까. 당장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렇게 평생간다? 그것도 못할짓이다.

이럴때는 밖에서 봐야 한다. 나를 객관화 시켜서,

안되면 AI에 물어봐도 된다. 생각보다 나를 진짜 객관화해서 봐 준다.

나이가 먹으면서 참 열심히는 사는데 열정적으로 사는게 부족해지지 않나 생각이 든다.

꼰대적인 내 생각으로

열정적으로와 열심히의 결정적 차이는 "방향성"이다.

열심히에 인생의 방향이 더해지면 열정적으로.. 가 된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느끼던지 상관없다.

사실 나는 뭔 일을 하든 "열정적으로"라는 단어가 따라왔기 때문이다.

나는 그간 열심히. . 만 살앗다.

이제 방향을 정해서 열정적으로 나아가야한다.

지금, 오늘이 그 삶을 시작하는 제일 빠른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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