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큰 고통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다![3월 12일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미모피델 2025. 3. 1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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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만 해도 기온이 0도에서 약간 위였는데,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가네요?

오후에 잠깐 비도 올 모양입니다

(제 차가 지금 엄청 지저분한데 비를 좀 맞추면 좋겠다는 생각을...ㅎㅎ)

초미세먼지만 좋음 딱 좋겠는데, 모든게 좋지는 않군요.

오늘도 산책을 해 볼만한 날씨일듯 합니다.


 

어제는 집에 일찍 왔는데,

금요일 강의 준비를 하고 나니, 시간이 거의 없더군요.

교안은 별로 업데이트를 하진 못하고, 행정적인 부분만 좀 손봤는데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좀 급해요.

책쓰기 초고도 써야 하고, 금요일 강의 준비도 해야 하는.. 그런 날입니다.

하나씩 천천히, "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을때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을 경우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될때

그때 혁신이 등장한다

불변의 법칙,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中

GPT가 찾아준 이미지!

 

이 구절을 읽으면서, "그래, 맞아" 하면서도, 마음이 좀 불편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많은 "시도"들은 내가 편한데 할 이유가 별로 없죠.

내가 강의를 하고 싶어도 강의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연습을 하고 방법을 찾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어야, 나의 능력을 높이기 때문이죠.

다만 불편한건.. "언제까지 이렇게 불편해야 하지??"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심신을 강화 하는데 도움이 되긴 하는데,

너무 고통스러운 스트레스는 진짜 피하고 싶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은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될때" 라는 말이

참 마음이 어렵고 그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너무 쎈, 스트레스가 올때는

"내가 발전할 수 있는 순간이다!!!" 혹은

"크게 뭔가가 바뀔 수 있는 순간이다!!" 라는 생각으로 바꿔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문득, 지금 서울에 자가를 보유한 사람중에,

과거에 자신이 살고 있는 전세 가격이 너무 폭등하는 바람에

"이럴거면 집을 그냥 사자!!"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집을 마련했다.. 하는 것과

약간의 맥을 같이 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오늘의 원씽.

오늘은, 개인적으로 아침부터 스트레스가 있어요.

해야 할일도 많은 날잊지만, 머릿속을 괴롭히는, 꿈에서도 괴롭히는 사건이 하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또한 나를 발전시키리라!! 생각하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순간이다!! 라고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저는 발전을 잘 맞이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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