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아침인사] 새로운 도전!! 시작이닷! [a.k.a 잘한거 맞을까....]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네요. 마스크 필수!!입니다.
어제, 새로운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AI/LLM 이라고.. 쉽게 말해 AI 챗봇을 만들어 보는 수업인데요...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들어갔다가 큰코 닥치는 중입니다.
다른 분들 봤더니, 대부분 관련 업계에서 개발을 하시던 분들이더라구요.
첫날이라 환경 설정하는데도 따라가지 못하는 저를 보면서
"어라.. 이거 안되겠는데?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결국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혼자 한시간을 헤벤 끝에야 다행히 환경 설정을 마쳤습니다.
고민해 봅니다.
"흐음.. 괜히 하는건가? 따라갈 수 있을까?"
"내가 같이 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팀프로젝트로 한다니까 말이죠.
'아니야, 하는데까지 해 보자, 나중에 분명히 도움이 될테니까.
그리고 정 안되면 그때 가서 다시 고민해 보자고'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당분간 왠지 이 수업이 원씽이 되어야 할 듯 한 기분이에요.
오늘부터 제대로 수업이라는데,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어쨌든 새로운 도전은 긴장과 두려움을 함께 가져옵니다.
이왕 시작한거니, 그래도 잘 따라가 봐야지!다짐해 봅니다.
다음주 연휴를 앞두고 있으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왠지 매일이 금요일같지만.. 오늘도 마음이 힘든 임원 보고가 있습니다.
잘 끝내 보도록 하겄습니다. ㅎㅎㅎ
오늘 원씽은 수업 잘 따라하기!!! (안되면 복습하기!!!)
새로운 도전이 있는 오늘 하루, 파이팅!!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