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1월 23일 아침인사] 할수밖에 없는 환경 만들기.
미모피델
2024. 1. 2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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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아침입니다.
날씨 앱에서 "밖에 잠시 서있기도 힘든밤"이랍니다.
왠지 재택 마려운 아침이네요.
요 며칠의 저를 돌아보니
진짜 "멱살 잡고 멱살 잡히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독서모임과 강의, 그리고 스터디모임을 통해 "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있고.
제가 먼저 과제등을 해나가면서 멱살을 잡고 있는 요즘이랄까요.ㅎㅎ
나름 열심히 살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천히... '결과도 내야하는데' 하는 약간의 조급함도 올라오는데
그래도 "괜찮아 이렇게만 하자"하며 잘 누르고 있습니다.
좋은 동료가 옆에 있으니 감사한 날들입니다
오늘 원씽은 치과가기!!!
한번가면 뭉탱이로 지출이되는 곳이고
왠지 눈탱이 맞는거 같아서 미뤄왔는데.
이젠 더이상 못미루겄네요 ㅋㅋㅋ
잘 다녀와 보겄습니다.
날은 겁나 춥지만
열정만큼은 불타오르는 화요일 되십셔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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