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1월 9일 아침인사]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죠.

미모피델 2024. 1. 10.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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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좀 맑을려나요 ㅎㅎ 

혹시 모르니 우산은 상비로 ^^;;

가족 네명이 모두 골골골 하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둘째는 코로나로. 첫째는 독감으로요.
첫째만 독감인 것도 신기합니다.
어제 동료분중에 '가족이 다 걸려서 어째요...' 하셨는데.

 '하.. 어쩌다 이런일이.. '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차라리 한번에 걸리는게 나아요. 

끝날때쯤 한명 걸리고 또 그러면 ..

더군다나 방학인데 아내가 죽어날듯"이라고 이야기 하고나니.
진짜 그렇더라구요?
네명이 콜록콜록 하지만 

그나마 한방에 지나가서 다행이다. 라고 좋은 면을 또 생각해 봅니다.
아 그리고 격리시키지 않고 

예전처럼 한방에 자는것도 좋구요.ㅎㅎ

오늘 원씽은 가족 캐어!로 해야겠습니다. 

가장 진척이 느린 아내가 많이 힘들어하거든요.
자자. 오늘도 웃으며 한번 시작해보자구요.
입꼬리 올리며 "할수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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