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11월 29일 아침인사] 올해를 잠깐 돌아보며-시도해봄
미모피델
2023. 11. 2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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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날이 차고, 비나 눈이 올수도 있겠네요.
혹시 모르니 우산 챙기십시당.
아침에 일어나서 제 랩탑 앞에 있는 화이트 보드를 봤습니다.
올해, 그리고 이번달 도전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꽤 적어 놨는데,
생각보다 이룬게 많이 없네요.
올해 방향을 재설정한 것도 있고,
"이렇게 빡세게 평생을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속도 조절을 한 탓도 있지만,
하려고 했던 것중에 이뤄진게 거 별로 없다는 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그래도 "시도해 봤음"에 대해
의미를 많이 부여해 주고 싶습니다.
어느해보다 또 이것저것 해 보려 했던 해기도 하니까요.
고민을 해야 방향이 생기고, 행동을 해야 변화가 생긴다.
올해 제가 찾은 한 문장입니다.
오늘 원씽은 12월 계획, 그리고 내년 계획해 보기! 입니다.
내년엔 좀 더 1년단위로 할 수 있는 계획으로 세워봐야겠어요.
지금보니 지금 계획들이 1년으로 하기엔 좀 짧았네요.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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