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12월 12일 아침인사] 식습관 챌린지.

미모피델 2024. 12. 1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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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요즘 감기 유행이던데 잘 챙겨입고 출근합시다요.

요즘 저는 식사에 좀 신경을 써보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출근하는날은 아침 점심을 안먹었거든요.

예전에 저탄고지 식이하면서 생긴 버릇이기도 하고

이상하게 회사선 입맛도 없고 배고픈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살이 빠지는것도 아니고...

(실제 회사사람들은 왜 살이 안빠지는거냐고 막 그릅니다 ㅎㅎㅎ.)

최근에 자격증 수업에 오시는 강사님중에

큰병원 수간호사 선생님이 계신데.

식습관과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사실 모르는 이야기도 아니었는데 실제 현장서 보셨던 사례와

과학적인 뒷받침을 해 주시니 확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제 주위에 보면

날씬한 사람들은 대부분 삼시세끼를 딱 맞춰 드시는 분들이기도 했구요.

아직 점심은 못먹고 있습니다.

안먹는 버릇을 했더니 아침 먹은게 여전히 남아있더라구요.

그래도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뭔가 제게 맞는 루틴을 찾게 되겠죠 ^^

아참. 저녁도 수업가기전에 집에 잠깐 들러서

간단히라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내님께서 오는 시간에 맞춰서 준비해주신다네요. 감사하여라 ㅎㅎ

오늘 원씽은 그래서 루틴 지키기!!!

아침식사하고 점심 운동하기!!!ㅎㅎ

간단하지만 꼭 지켜보겄습니다.

시간이 많이 빠릅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다시 웃음과 힘 딱!!장착하고!!!

하루를 시작해보십시다.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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