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12월 13일 아침인사]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미모피델 2024. 12. 1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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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눈이 좀 올라나 봅니다.

제가 왠만해선 정치이야기를 안하는데,

궁금증이 생겨 이야기해 봅니다.

사실 정치이야기라기보다는 생활? 부동산?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주 토요일에 탄핵안이 가결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왠지 진보 성향의 다음정부가 될 것이라 보여지는데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지옥으로 가는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라는 부의 인문학이었나? 내용처럼,

아마도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공적자본이 많이 풀릴꺼고,

차기 정부 또한 서민 친화(?) 정책을 펴면서

통화량이 많이 증가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어제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왠지 강남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

라는 생각에 서로 동의했고, 그래서 마음이 약간 급해졌습니다.

동탄집을 급매로라도 내놓고서

레벨을 낮춰서라도 강남에 집을 매수해야 하는건 아닌가.. 하구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미래는 예측하는게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대응의 영역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

조급증이 생기려 합니다. 허헛..

어쨌든 오늘 원씽은 부모님 방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중환자실에 계셔서, 시간 맞춰 면회하고,

가족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날이라,

아침에 이또한 마음이 분주하네요.

회사 끝나고 땅끝마을까지 가려면 부지런 떨어야죠 뭐. ㅎㅎ

금요일! 입니다. 불금을 위하여 힘! 내고,

기분좋은 주말을 맞이해 보십시다욧.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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