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12월 6일 아침인사] 인생지사새옹지마
미모피델
2024. 12. 6. 08:50
반응형

좋음 아침입니다 . 이런저런 사유로 아침인사가 늦었네요.
어제는 아침부터 오늘 새벽까지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회사일도 펑펑. 부모님일도 펑펑.
그 와중에 퇴사자 모임까지 있다보니
인생의 희로애락을 하루에 다 경험한것 같아요.
아침에 문득 깼는데 뭔가 딱 리셋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구만요 허허.
그래도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일에는 양면이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어제 힘든 하루가 아마 또다른 면으로는 성장이 있었을거고.
나중에 또 어떤 모습으로 제 앞에 나타날지 모르는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도 힘내보겄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