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12월 9일 아침인사] 달변가는 명창귀
미모피델
2023. 12. 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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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기온이 올라가네요.
기분 좋은 외출 해 볼 날 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독서모임을 하며,
"듣기"와 "말하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제 나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실속이 없더라구요.
아무리 달변가라도 진짜 말을 잘하는 사람은
"들어주기"를 잘 하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잘 들어서 "말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적극적 경청'이야 말로 커뮤니케이션의 경지임을 예전에도 느꼈으니까요.
오늘 원씽은 임장!! 아들하고 결혼식장 갔다와서,
따뜻한 날 좋은분들하고 임장해야겠습니다.
다들 기분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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