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아침인사] 일상적인 하루의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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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흡사 봄기온이네요.

미세먼지를 주의하면서 산책 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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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아내가 어제 저녁에는 평소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아들둘과 정신없는 저녁이 참 감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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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면

항상 연휴때 하려고 했던걸 다 하지 못해서 후회할때가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것들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미처 하지 못한 일들은 이번주에 시간내서 잘 해보면 되겠죠.!

이렇게 하루를 돌아볼수 있는 아침시간이 있어

세상의 모든일에는 의미가 있고 배울게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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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운동!!입니다.

4일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뻐근하네요.

삼일절 마라톤도 뛰기로 했는데 [비록 5킬로지만 ㅎㅎ]

열심히 건강관리 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연휴후 건강챙기는 화요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