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3월 10일 아침인사]패밀리데인데, 뒹굴뒹굴만;;;
미모피델
2024. 3. 10.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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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벽엔 꽤 춥네요. 날씨가 좀 더 풀리길
어제는 아내 외출을 주고, 아이들과 집에 있었습니다.
밖에 한번도 나가질 않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아내 휴가를 준 날은
기껏해야 아이들하고 밥을 먹으러 간다든가...
잠깐 자전거타러 나간다든가 하고
나머지 시간은 저도 저혼자 뒹굴뒹굴 하고 있다는걸 자각하게 됐습니다.
아이들과 제대로 놀던가.
아님 공부를 좀 더 하든가 해도 되는데 말이죠.
[ 뒹굴거린다고 피로가 더풀리는것도 아니고 더 피곤하다는...]
그래서 오늘은 후회남지 않도록
카페가서 공부하고 글쓰기를 해보려합니다.
주말 하루를 숑..
머릿속에 남는거 없이 보내니 쫌 그르네요 ㅎㅎㅇ.
모두들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요일의 시작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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