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4월 17일 아침인사] 인생의 방향을 점검해 볼 시기.
미모피델
2024. 4. 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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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비오고 나서 날씨가 마냥 좋은줄 알았더니
역시나 미먼 불청객이 찾아왔군요.
물 많이 먹는 하루가 되어야 겠어요.
요즘에 팀장 교육을 진행하며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교육에 입소한 팀장들중에 아는분도 꽤 있고.
같이 일했던 분들. 그리고 후배들도 꽤 팀장으로 만나게 됩니다.
저의 인생 방향이 임원으로 가는게 아니었고.
그걸 결정할때 꽤나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었기에 후회를 하는건 아니지만.
그분들을 볼때마다 "나는 무엇을 이루어왔는가? 나는 잘 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의문이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온거 같은데도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고
삶의 목표는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거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향이고 꾸준히 해오고 있으니 곧 성과가 보일거야.
난 결국 목적을 이룰거니까!' 라는 다짐을 의식적으로 다시한번 떠올려봅니다.
덕분에 좀더 내가 해야할 원씽에 집중한 하루가 되었나봅니다.
오늘 원씽은 업무집중!!!
요즘 해야할 일도 많아졌지만
동료들과 같이 해내는 맛이 나쁘지 않네요.
오늘 임원보고도 잘 해봐야조!!!
미먼이 있더라도 날씨는 선선.따뜻합니다!!
날씨만큼이나 선선하고 따뜻한 하루 시작해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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