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 5가지 GPT의 결과 비교 [책한조각 생각한스푼(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과서)]
GPT에 대한 공부를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생각하면서,
독서인지 공부인지 모를,, 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이것도 독서니까. ㅎㅎㅎㅎ
아침마다 볼라구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5가지 원칙
첫째, 구체적 지시 :
프랑스 스타일로 나무에 대한 시 ×
⇨ 형식의 완전성을 추구하는 프랑스 스타일로 ‘숲 속 깊숙한 곳에 있는
나무’에 대한 시를 5줄로 써줄래? ◦
둘째, 명확한 단어 사용:
모호하거나 중의적 단어 지양하기, 한국어 어휘를 쓸때는 영어를 함께 부연하기
배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줘 ×
--> 배(Ship)가 인류 문명사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려주세요. ◦
셋째. 맥락의 제공
: 이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의도와 이유 설명
⇨ 콩쥐팥쥐를 소재로 한 노래 가사를 써줘 ×
⇨ 콩쥐팥쥐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래동화 중 하나이자 동양의 신데렐라형
스토리야. 주인공 콩쥐는 계모와 계모가 데려온 팥쥐로부터 학대를 받
으며 살았지만, 콩쥐가 귀한 신분의 원님과 혼인하게 됨에 따라 팥쥐와
계모가 처벌받는다는 얘기를 담고 있지. 이 콩쥐 팥쥐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노래 가사를 써줄 수 있어? ◦
넷째. 구조 형식화
원하는 형식이나 양식을 명시적으로 알려줌으로써 특정 유형의 텍스트를 행성하도록 유도
⇨ 가상의 게임 캐릭터 설정을 하나 만들어주세요 ×
⇨ 가상의 게임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다음 형식에 따라 만들어 주세요. ◦
- 이름 : [캐릭터의 이름]
- 외모 : [캐릭터의 외모를 한 줄로 묘사]
- 성격 : [캐릭터의 성격을 한 줄로 묘사]
다섯째. 일관성 유지
작성한 프롬프트를 여러번, 다양한 조건으로 시도하면서 계속 일관된 형시이 유지되는지 테스트.
챗GPT 기반 프롬프팅시 주의 사항
- 새로운 주제에 대해서는 새로운 챗을 만든다.
챗GPT는 이전 대화를 기억하고 현재대화에 반영하는 특성이 있다.
2. 멀티턴보다는 싱글턴으로 시도한다.
한번의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목표한 결과물을 바로 받아내는 것
향후 재활용도 쉬워지고 토큰의 소비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대화를 하면서 나아가는게 좋다고 했는데?
내 생각: 물어볼때는 한번에 정리해서 물어보는게 낫겠다. 다만 아이디어를 계속 발전시키는건 티키타카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3. 줄바꿈을 사용한다
Shift Enter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입력한다.
4. 외부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한다.
챗GPT는 21년 9월까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 인터넷 또는 외부 소스에 접근할 수 없다.
검색의 영역보다 아이디어 도출, 요약, 발전, 단순화, 편집, 창작등의 영역에서 활용해야 한다.
==> 이 내용에 대한 대답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가끔 사용하는 다섯가지(ChatGPT, Gemini, Perplexity, Claude, Deepseek) GPT의 답을 봅니다.
GPT 4o의 대답
: 과거 기준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GPT o4-Mini
추론 과정도 보여주는게 재미있습니다.
아래 보다 좀 더에는 "윤석열", "조바이든"이 나왔는데, GPT가 서칭을 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네요.


내친김에, 다른 GPT에게도 물어봅니다.
Gemini 2.5 Pro
역시 발전되었군요. 서칭을 하면서 답변의 정확도를 높입니다.


Perplexity

Claude

가장 궁금한 deepseek.
이 AI만 .. 윤석열과 조바이든을 현재 대통령이라고 이야기 하는군요.


결론
GPT 4o (가장 일반적 버전)과 DeepSeek .는 과거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중성 및 빠른 정보 송신을 위해 그렇게 조치한것 같네요.
GPT의 추론모델 (GPT o3)이나, Claude, Perplexity, Gemeini는 검색을 통해 최근의 데이터를 찾아냅니다.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용도에 따라 잘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 deepseek ai에도 "Searching"이라는 모드가 따로 있군요?

요즘 GPT들은, 기존의 "최근 정보 내용 불가" 라는 약점의 보완을 이렇게 해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과거에는 구글등을 검색해서 정보를 찾았지만
지금은 다들 바로 GPT에 검색 정보도 넣어버리기도 하거니와
"GPT가 잘못된 정보를 양산한다!!"는 세간의 피드백을 적용한 결과라 보여집니다.
DeepSeek의 Searching 엔진에서는 정확히 나오네요.

오늘 하루
오늘이 아니고 어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는 GPT 시대가 될 것 같아.
책을 구매해 부렀습니다.
8월 9일이 시험인데, 그 전까지 열심히 좀 공부해 볼라구요.
(민간 자격이라서 그런지, 수험료도 디게 비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