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 나에게 맞는 프롬프트엔지니어링 기법 [책한조각 생각한스푼(프롬프트엔지니어링 교과서)

아침에. "이걸 좀 더 볼까. 공부를 할까?" 하다가, 그래도 일단 시작한거 끝은 봐야지? 생각하며
좀 더 공부해 봅니다.
후카츠 프롬프트 기법
#명령문 (역할 지정 기법과 비슷))
#제약조건 (출력문의 형태, 조건(
#입력문 (요청 내용)
#출력문
==> 일하는 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챗GPT에서 ACTS 기법과 거의 비슷

==> 활용해 봤지만, ACTS 기법이 좀 더 명확한듯 하다.
그래도 템플릿으로 알아두면 좀 편할것 같기도.
형식 지정 기법
후카츠 기법 + 출력의 형식을 지정해 줌.

==> 출력에 일정한 형식이 있을때 유용할듯.
GPT 의 특징 : 대괄호 안에 있는 내용을 스스로 채워 출력결과를 생성
[]는 본래 마크다운 문법에서 링크나 이비즈 등에 텍스트 또는 대체텍스트를 표시하는 기능을 담당함.
Q&A 기법
원래 Few Shot을 구성하던 방법론

이거는 생각보다 유용할 수 있겠다 싶어 바로 적용해 봅니다.

글을 쓸때도, 저는 인용문으로 쓰는걸 자연스러워 하기에
다른 기법보다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는 피플리더십에 대해 CHO보고 준비 내용
아래는 인재육성담당에 대한 보고 내용을 준비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인재육성담당에 대한 Persona가 좀 더 입력되어 있기에, practical하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멀티 페르소나 기법
본 기법은 가상의 등장인물들이 서로 토론하며 상호 작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단순한 질문과 답변만으로는 얻기 힘든, 깊이 있는 결 과물을 얻어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고의 연쇄(Chain of Thougt)기법
이 ‘단일 페르소나’에서 논리적 구조에 따라 답변을 도출하는 방법이었 다면, 멀티 페르소나 기법은 다양한 ‘멀티 페르소나’가 협력하여 더욱 논리적인 답변을 만들어 냅니다. 이 기법을 이용하면 다양한 시나리오
나 상황에 대한 창의적인 토의, 스토리를 도출할 수 있으며, 대화형 보 드게임, 퍼즐 문제 해결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인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화식으로 진행되면서 이해도 더 빠르고, 글쓰기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추가 : "하지만, 임영훈 상무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눈치이다" 프롬프트로 물어봤더니
이런 답을 하네요.
어이쿠야.. 소름입니다.
ChatGPT의 말:
임영훈 상무님이 여전히 불만스러워 보이는 데는 보통 다음 세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원인별로 대응책을 제안드리니 참고해보세요.
1. 너무 “정해진 포맷” 위주라 창의적 통찰이 부족해 보일 때
원인 예시
- 슬라이드 구성이 A→B→C의 딱딱한 틀에 갇혀 있어, 현장의 목소리나 감성이 잘 전달되지 않음.
대응 방안
- 현장 인터뷰 클립 추가
- A팀 팀장·팀원 인터뷰(1~2분) 오디오 파일을 삽입
- 비주얼 인사이트 카드
- 주요 메시지마다 아이콘·일러스트를 더해 ‘감각적 포인트’ 강화
- 핵심 메시지 강조 섹션
- “이 한 문장만 기억하세요” 형식의 슬라이드 1장 추가
2. ROI·수치 중심이지만 “과정·단계별 계획”이 불투명할 때
원인 예시
- 투자 대비 효과는 제시했으나, 실제 어떤 순서로, 누구의 책임 하에 진행될지 로드맵이 빠져 있음.
대응 방안
- 단계별 타임라인
- Q3 Pilot(1회차) → Q3 평가 → Q4 전사 적용(2~3회차) 일정 차트 삽입
- 책임자·소요 리소스 표기
- 각 단계별 담당 파트(팀명·직위)와 예산·인원·시간 자원 표기
- 성공 기준(Exit Criteria)
- 각 단계별 만족도·적용율 목표를 명시해 ‘다음 단계 진입 조건’을 분명히
3. CHO 보고용과 임영훈 상무용 메시지가 혼재되어 있을 때
원인 예시
- CHO향 ‘보수적 안전망’ 플랜과, 상무님이 좋아하시는 ‘실무 적용 사례·도구’가 한 슬라이드에 섞여 있어 초점이 분산됨.
대응 방안
- 분리된 버전 제작
- 임영훈 상무용: 실무 적용 사례·Toolkit 예시·리스크 플랜 집중 (약 6~8장)
- CHO용: ROI·안정성·기업문화 연계 강조 (약 4~6장)
- 공통 슬라이드 최소화
- ‘프로그램 개요’·‘성과 요약’ 두 페이지만 공통으로 두고, 나머지는 각각 맞춤
- 표지 메모
- 각 버전 첫 장에 “임영훈 상무님 검토용” 또는 “CHO 보고용” 라벨을 달아 혼선 방지
마치며
프롬프트엔지니어링은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인듯 합니다.
책에서도 많이 가르쳐 주지만, 결국 많이 활용해 보고 써 본 사람이
가장 잘 쓰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오늘은 Q&A 기법과 멀티페르소나 기법은 유용하게 활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