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8월10일 아침인사] 한우물 파기
미모피델
2024. 8. 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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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는거 같네요.
휴가가 끝나갑니다.
항상 계획은 많고 한건 별로 없는 휴가라 아쉬움이 많네요.
그래도. 휴가기간동안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하고 여유롭게 생각해보면서
'방향을 정해야한다'는 건 정리 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정신'으로 이것저것 해봤는데
이젠 해봤던 것들중 하나를 제대로 잡고
우물이 나올때까지 파야겠구나!하고 다짐을 해 봅니다.
오늘은 무엇을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블을 정리해서 아내하고도 이야기해봐야겠구요.
그래서 오늘 원씽은 아내와 대화하기 !!!!
이것뿐아니라 어제 첫째 아들이 노부모 앞에서 약간 대형사고를 쳐서-_-;;
아내와 이야기가 많이 필요한 시점이거든요.
어찌됐든 비가 더위를 한번 좀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일부러라도 한번 더 웃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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