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아침인사] 루틴, 다시 시작하면 되지 뭐.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기온이 20도 아래인걸 보니 왠지 생경하네요.

그만큼 올해 여름이 길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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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또 루틴이 깨집니다..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야하는데.

일이 자꾸 늦게 끝나고.

조금이라도 쉬는시간을 가지고 자려하다보니 늦게 잠자리에 들어요.

수년간 미모를 통해 나온 결론은..

일찍 일어나는 방법은 일찍 자는수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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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러다보니... 아침 운동도 못한지 일주일이 되어버렸네요.

마라톤이 일주일밖에 안남았는데 아침에 갑자기 헉!!!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10시 잠자리 들기!! 다시 시작해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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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로 출장을 갑니다.

주위사람들은 "제주도를 출장으로 가?좋겠다!!!" 라고 하시지만.....

여행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별로.

그리고 뭐 팀장 세분을 또 수행해하 하기도 해서.ㅋㅋㅋ

그래도 Carpe Diem. 상황을 잘 즐겨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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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오늘 원씽은. 루틴 지키기!

술먹지 말고..10시에 꼭 잠자리에 들어야겄습니다.

(분명히. 팀장들이 술한잔 하잘거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