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9월 27일 아침인사] 가까운 사이일수록 신경쓰자
미모피델
2023. 9. 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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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좀 부족해도 연휴를 앞둬서 상쾌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지만 연휴는 진짜 가을날씨일듯 합니다.
요즘에 아내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집 이사 이슈로
(이사를 갈까 말까. 언제 갈까. 어디로갈까)
이야기를 꽤 했는데요.
커뮤니케이션 강사인 저보다
아내가 이야기를 더 잘하더라구요. ㅎㅎ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자꾸 감정'적'이 되는 저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가까운 사람이라 더 그런듯 해요.
'왜 내 말을. 내 의도를 몰라주지?'이런 느낌이랄까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배려하고 신경써야겠구나.를
생각하게 된 어제였습니다.
말 끊지 않고
잘 듣는것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야기 하다보니
제 생각이 정리가 되어 아내도 제 생각에 동의해 주었답니다^^]
오늘 제 원씽은 10월 강의 준비 입니다.
땅끝마을 내리가면서 준비를 잘 해 보겄습니다.
기분좋은 연휴 시작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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