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으로, 꾸준함으로 오늘 하루 살아내기[3월 11일 책한조각 생각한스푼(불변의 법칙)]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네요. 낮기온만큼은 완연히 봄입니다.

오늘은 좀 가벼운 외투로 출근하고, 마스크쓰고 산책도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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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

신기하게도 몸은 그 변화를 알아챕니다.

비염이 심해진다던가, 코가 헐어 코피가 난다든가 말이죠.

이번에는 그래도 수년동안 걸리지 않았던 감기로, 된통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몸이 변화에 반응한다는건, 몸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그만큼 민감하다는걸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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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야 할것들을 자꾸 미루게 되니, 걱정입니다

(사실, 과연 이게 감기 때문인지, 다른것 때문인지는...;;;)

핑계대지 말고, 해야 할것들은 하나씩 풀어가는 하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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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플리핑으로 5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서 이제 일찍 은퇴할 수 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는 스토리다

스토리는 즉시 더 큰 설득력을 발휘한다.

불변의 법칙, 통계가 놓치는 것. 中

어제의 내용에 이어, 오늘도 "스토리"에 대한 내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어제, 회사에서 , 교육 과정에 대한 디자인 카운실(교육이 잘 만들어 졌는지 사전 검사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각 모듈에 대한 랩업을 하면서,

"그때 그 모듈은 팀장들에게 와닿지 않을 것 같다"라는 말보다

"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A팀장은, 아침부터 회의 등으로 힘들었다.

힘들어하는 A 팀장에게 오자마자 과제를 하라고 하는 건 쉽지 않을 수 있겠다" 라는

아주 단순한 스토리가, 좀 더 설득력이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GPT가 찾은 스토리의 힘! 이미지

생각해보니 여러순간에서 그냥 말하는 것 보다,

거기에 도입이 있는 스토리가 힘이 있음을 경험하고 있더라구요.

말할때, 스토리를 가지고 이야기 하기, 계속 연습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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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발현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조급함이다

불변의 법칙 中, 더많이,더빨리

서두에 나온 워런버핏의 비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9명의 여성을 임신시키더라도 1달만에 아이가 나오게 할 수 없다"

보자마자 '윤리적인' 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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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뭔가 좋아 보이면, 시간이나, 자원 투입을 왕창해서 결과를 빨리 내고 싶어합니다.

뭐, 우리..라고 했지만, 제가 그랬던것 같아요.

주식 투자도, 그래서 맨날 가치 투자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매수를 하자마자, 이게 오르고 있는지 떨어지고 있는지,

오르면 "더 살껄" 하고있고, 떨어지면 "나중에 살껄" 하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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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는 말 처럼.

더 빨리 하려는 것, 더 빨리 성장하려는 마음을 좀 내려두고,

제가 가지고 있는 "꾸준함"으로 조급함을 내려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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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원씽

글을 쓰다 보니,

저의 "할 일이 있으면 왼종일 불안해서 못견디는" 성격이 약간 미워집니다.

잠깐 짬을 내서라도 글 하나는 간단히 쓸 수 있고,

저녁 시간에 와서도 초고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왜 아침 시간만 그렇게 고수하고 있는지.. 저녁에 오면 뭘 할 수 없다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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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도 놀지 말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보다

저녁 시간도 있으니,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겠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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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의 원씽은 여유있는 마음 가지기!!!

인내심으로, 꾸준함으로 오늘 하루 살아내기!! 로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