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로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독서 모임의 마지막 시간에 박승오 작가에게 받은 "이름보다 브랜딩"이라는 책입니다. 사실, 작가에게 책을 선물 받은게 처음이라.뭔가 예의가 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서, 오늘부터, 꼼꼼히 잘 읽고, 블로그와 쓰레드에 느낀점을 잘 피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요/. 아.. 쓰고나서 생각해 보니, 지난번에 이윤정 작가님께도 "평단지기 독서법"을 선물 받았었군요!!!그때처럼, 평단지기 독서법으로 하루하루 읽어 보겠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를 누군가 나에게 묻는 다면"끌려가는 삶이 아닌 이끄는 삶을 살기 위함"이라고 답할 것이다. 이름보다 브랜딩, "프롤로그"中 프롤로그에서 이 글을 보고, "아 이책이다!" 하는 생각이..

은 아침입니다. 오늘 오후와 밤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미세먼지가 많지는 않지만 샤~~~악 걷어갔으면 좋곘습니다. 어제, 드디어 3개월정도 준비한, 전사 팀장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1박2일에 걸친, 18번의 장대한 여정이죠. 작년에 선배님이 진행하셨을때 , 교육 결과가 너무 좋게 나와, 사실 아주 잘해야 본전 정도인, 교육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 준비했다고 생각하고 진행했습니다. 1일차 결과가 나왔는데, 왠걸, 별로입니다. 그냥 평타 수준이에요. 큰일 났습니다. 이틀후에 있을 2차수에 바로 반영해 볼 포인트를 적어봅니다. 내일 바로 강사님들과 랩업 미팅도 잡아봅니다. 꼭 이렇게 바쁠때 또 뭔가 일이 생깁니다. 저녁에는 팀의 한분이 휴직을 하게 되어서 송별 회식이 잡혔습니다. 당일에 말이죠 (..

좋은 아침입니다. 월요일이라는 사실이 잘 믿기지는(?) 않지만요. 날씨가, 확 풀렸네요.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이 같이 왔지만, 그래도, 봄이 온건 참 반갑습니다. 마스크 쓰고 출근하고, 산책하고 해야겠습니다. 주말에 하려 했던 몇가지 일들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식 공부에 대한 루틴도 세워보려 했고, 글에 대한 퇴고도 하려 헀는데, 토요일은 부모님 집 왕복했다는 핑계(?), 그리고 어제는 회사일을 했다는 핑계(?) 를 대면서 말이죠. 사실, 아직 저는 번아웃에서 헤어나지 못했는데요.여전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합니다.그래서 그럴까요? 하루에 뭐 하나를 하면 다른걸 하기에는 에너지가 잘 안차는 것 같습니다.(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해보자고 덤비면 또 되긴 합니다. 몰입되면 잘 되기도 하구요. 근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이번 겨울 최고 추운 날씨 시리즈가 시작된다더라구요? 옷 단디 입고 출근하십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 두가지 상황을 아십니까?첫번째는 몸과 생각이 이완되어 있을때. 즉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에 있을때라고 합니다. 그래서 샤워할때나 화장실에 있을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멍때리고 있을때 "아!!!" 하면서 생각이 납니다. 둘째는 아주 급박할때입니다. 뭔가 쫒기고 있을때죠. 학교 다닐때 시험 전날 벼락치기 하면 왠지 잘되는 것 처럼요.(물론 다 까먹지만)저는 소위 이걸 "똥줄효과"라고 하는데, 어제 제가 딱 그르트라구요. 올해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작성해서 오후에 보고 전 사전 리뷰하기로 했는데, 그래서 그거때문에 새벽같이 출근을 헀는데, 거의 아무것도 못쓰고, 1..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미먼도 많고 흐리더니 오늘은 맑을 예정이라는군요.간단하긴 했지만 수솔 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원래 이번주는 휴가를 내던가 재택근무를 하려 했는데, 맡고 있는 일이 연말까지 피크를 치며 달려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휴가는 커녕 매일 야근 비슷하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다음주는 해외 전파교육이라 날샘하는 날도 있을 예정입니다.그래서 요즘 양가감정이 듭니다'건강이 젤 중요한데, 지금 뭐하는 짓인가'싶다가도 그래도 '할일은 해야지, 어차피 내가 해야할 일인디'하는 생각.결국 '동료들하고 함께 달리니 일은 할만한것 같기도?' 하는 생각으로 버텨보고 있습니다.요즘은 Carpe diem도 있지만하나만 보고 집중!!!!할 수 있어서인가 할만하네? 생각이 들어 이 생각만 계속하고 있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기온이 8도까지 떨어져서 아침에 깜놀! 했네요. 어제, 높은 분 보고를 마쳤습니다.그저께 임원보고를 진행하면서, 그 임원분이 발표에 대한 팁을 주시더라구요. "발표에 서사를 넣어보는게 어때?" 라고. 생각해 보니, 저는 강의때는 항상 스토리를 만들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보고할때는 꼭 그 자료대로 이야기를 하려 했던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제 머릿속에 "윗사람들은 논리적이고 손에 잡히는걸 좋아하니까, 자료를 따라가면서 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피드백을 듣고 나니 '발표를 강의처럼 해봐야지.' 생각하고 준비를 해 봤습니다. 오전에 수정자료를 가지고 임원분에게 가니 "리허설을 한번 해 봐라, 봐줄께" 라고 하시네요. 어이쿠... 생각지도 못한 "보고" 라니. 아 뭐. 그래..

기분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좋을 예정이군요 ㅎㅎ.어제 중요한 보고가 두개 있었는데 결과가 그닥입니다. 보고 내용 자체는 잘 됐는데 제가 좀 만신창이가 됐달까요...;;;부사장님께 단독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들어가기전에 예상질문을 뽑아 달달 외워봅니다. 발표 리허설도 10번 넘게 해봅니다.15시였던 보고가 1시로 땡겨지고 갑자기 30분 보고를 10분내 끝내달라는 요청이 옵니다.뭐 어쩔수 없죠. 보고를 시작해봅니다.부사장님의 질문 돌려치기가 시작됩니다.첫번째는 잘 막습니다. 앗 두번째 질문에서 당황했습니다. 머릿속이 갑자기 혼란스럽습니다.질문에 대한 답을 했으나 버벅입니다. 다시 질문이 와요. 답을 하긴 했지만 제가 생각해도 말이 정리가 안되어..

종은 아침입니다. 아침 기온이 이제 16도까시 떨어졌어요.9일간의 휴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출근을 합니다.한때는 그래도 월요일 출근이 기다려질때도 있었는데 어제 저녁엔 되게 "내일이 안왔으면"싶더구만요 ㅎㅎ왜 싫을까? 를 생각해보니 우선 출퇴근이 좀 멀기도 하고,머리아픈 일들이 많아서겠죠그래도 생각해보면 좋은 동료들이 있고 맛있는 커피도 있는 곳이고 일을 통애 성장도 할 수 있는 곳이니 기쁜마음으로 출근하자!마음먹어봅니다 ㅎㅎ오늘 원씽은 독서모임!! 가열차게 런칭한 모임이니 재밌고 유익한시간으로 보내고 와야겠습니다월요일입니다.일주일의 시작을 건강한 웃음으로 함께 해 보십시다요!

좋은 아침입니다. 태풍때문에 비도 오는데, 덥기까지 해서, 불쾌지수가 꽤 높을것 같은 요즘입니다. ;;; 오늘은, 어제 회사에서 있었던 '깨우침'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최근에 저는 외부 업체와 함께 시스템을 개발하는 Task의 리더를 맡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협력업체도 해당 시스템을 쓸 수 있도록 검토하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개발업체와 회의를 한 후, "시스템 제공업체의 정책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갑니다"라는 의견을 전달했는데, 이를 보고 저희 팀장님이 회의를 하자시더니 step by step으로 그려보면서 질문하십니다. 오? 그러다 보니, 뭔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이 나옵니다. 저를 보고 말씀해 주신게 "담당자는 머릿속에 아는게 너무 많아서 말하는 순간 결론에..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말복인디. 더위 이제그만!!!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구만요. 어제 원씽이었던 회사서 공부하고 오기..를 실패했습니다::ㅎㅎ 변명을 하자면, 셔틀시간이 되어도 안가는 저를 보고. '무슨일이있나?'싶은 동료가 사람 몇을 모아서 맥주한잔 하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인상이 안좋아?무슨일 있어요?"라면서요.; "아무일 없어요. 괜찮아요 내일뵈요~~"라고 하고 보냈는데 발길이 안떨어지셨는지 집에 가다가 다른 동료한테 전화를 걸어서 '맥주한잔 해주자'라고 작당모의(?)를 하셔서 결국 같이가게 됐습니다. 들어보니 이전에 제가 '요즘 일하는거 별론데 언제 맥주한잔 하자'라는 말을 기억하고 ..오늘이 날인거같길래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챙겨주는 동료 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이런 동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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