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올 여름 들어 처음으로 새벽에 춥다는 생각을 해 봤슴돠 ㅎㅎ 하고자 하는바를 이루려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아침에 달리기를 하면서 든 생각입니다. 오늘 런데이 앱에서 추천한 프로그램은 2분간 달리고 2분간 쉬기 5회였습니다. 어? 그제와 같은 프로그램이네요?, 어제 달리기도 하루 쉬었겠다.. 그제보다 속도를 좀 높여볼까? 생각이 듭니다. 욕심이 난거죠. 앱에서 귀신같이 알아채고 멘트가 나옵니다. "욕심부리지 마세요 빨리 달리는것보다 일정한 페이스로 달리는것이 중요합니다!" 하구요. 이런..... 문득 과거 제 운동 습관을 떠울려봅니다. 살빼겠다고 첫날부터 와장창 달리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했네 따지다가 결국 다음날 운동 가기 싫고. 그래서 결국 목표에는 근처에도 이루지 못한 날들이 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30도 정도라네요?많이 좋아졌어요!!! 어제는 저녁에 줌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수년전 투자 공부를 함께 하던분들과 모임이었는데요. 저보다 부동산 공부 시작은 느렸지만 실햄력이 좋으셔서 다들 성과를 낸 분들이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재 상황이 정리 되더라구요. 지난 1년동안 내가 뭘 잘못 생각해왔는지. 그리고 아내가 왜 나한테 "관심사가 너무 방사형이야"라고 했는지두요. 그러다보니 뭘 어떻게 해먀할지도 어느정도 정리가 됐습니다. 첫 단계를 넘어서고 다음 단계를 해야하는데 저는 자꾸 다음단계를 고민하고 있었더라구요. 당분간은 건강관리와 내집마련에 한방향으로 가야겠다 하고 생각이 정린된 하루여서 개운합니다. 아침에 운동 하는데 허리가 쪼꼼 아프네요. 꾸준히 하면 이것도 ..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꽤 난다고 하네요? 감기조심 조심!!!ㅎㅎ 어제 장애인 it대회 회의를 하고 집에 10시가 다되어 들어왔는데. 아내가 주식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잘한다 멋있다 화이팅!!! "만 해줘야 하는데 요놈의 본능이란게... 수년전에 공부 좀 했다고 되도않는 충고를 하려 하는 제가 보입니다.;; 시동을 걸어보려고 "여보. 이 강사는 그냥 급등주를 다루는구나?" 했더니 아내가 바로 뭔 말 할지 알아채고 "응 나는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더라구요."라고 합니다. 제가 또 일장 연설을 하려했던걸 알아챈거죠. 다행히 저도 인지하고 "모의투자 할때 나도 같이 해요~~"라고 응원해줬습니다. ㅎㅎ 코치도 배웠고 커뮤니케이션 강사라고.. 회사에서는 그렇게 '역본능'을 강조하면서. ..

그쪽 부동산 전화번호를 알려드릴테니까 직접 전화 한번 해 보세요. 어제 부동산 사장님한테 들었던 멘트다. 부모님의 광주 집 전세를 빼고 있다. 요기- 광주 북구 문흥동.. 노태우 정권때 전국 200만호를 지으면서 세워진 아파트라 94년식이다. 구축이고 단지가 크지 않아서(지하주차장도 없고;;;) , 매매도 안나가고 전세도 빼기 쉽지 않은 지역이다. 21년에.. 한참 공부할때, 광주에 집 하나 사신다길래, 광주를 모두 돌아다니고 나서 수완지구에 추천을 해 드렸었는데, 결국 본인이 사시던 집이 편하시다며 이곳으로 가셨다. 집이 안나가. 사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제일 저가로 보이는 저집이 부모님 집이다. 매매도 최저가, 전세도 최저가로 냈는데 안팔리는거지. 아버지의 니즈는, "주식 투자 할 수 있는 목..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네요. 봄비일줄 알았는데... 다시 겨울로 가나봐요. 옷따숩게 입고 나서십시당. 어제 최종으로 부모님 집 전세 임차인을 확정했습니다. 내일 계약하기로 했네요. 딸 셋 있는 장사하는 부부가 "급하게" 2월말에 들어온다해서 부동산에 이것저것 물어보니 다른 부동산과 중개로 하고 있는거라 잘 모르시고 소액이어서 그런가 약간 귀찮아하시더라구요.(에잇 부사님 잘못 선정했다...) 계속 물어보니까 직접 물어보시라며 중개하는 부동산 연락처를 주셔서 물어보니 -1월에 한번 들어가려했던 계약이 무효되고 -아이들때문에 급하게 집 구한다 는 거더라구요. (임차인 부사님 일사천리 설명..무엇) 사실 우리쪽 부사님이 귀찮아 하시길래 물어볼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안되면 말고!!"와 "..

집에 안가요? 언제 퇴근하세요? 퇴근 시간 이후, 열심히 "필사"과제를 하고 있는데 회사 후배가 물어본다. (뭐 후배라고 하지만 그친구도 벌써 한 13-4년째라, 동료지 뭐) 피델 : 어, 곧 가야지, 퇴근버스 타려고~ 동료 : 아, 차 안가지고 왔어요? 버스 언젠데? 피델 : 20분 정도 있다 가면 돼 동료 : 그럼 내가 델다 줄께요~ 이사 안갔을거잖아, 추운데 뭘 또 거기까지 걸어가. 피델 : 그럴까? 고맙네~ 그친구는 얼마전에 펠리세이드로 차 교체한건 알고 있었지만, 뭐 사실 그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투자 공부를 하는 사이라, 차나 집. 이런걸로 시기 질투를 하지는 않는다. (투자 공부 하는 사람들의 종특인지도. ㅎㅎㅎ) 그리고 뭐,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 것도 경제적인 부분이나 운동을 생각하기..

제가 코로나 양성인데, 출근을 해도 될까요? 아님 재택을 하는게 나을까요? 어제 아침에 코로나 확진이 됐다. 그제 저녁에도 약간 몸살기운이 있어, 검사 해 봤는데, 음성이길래 안심했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더 안좋은듯 하여, 검사 해 봤더니, 너무 선명한 두줄. 하.. 이런. 출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 우선 짱님한테 카톡을 남겨본다. [난 새벽같이 팀장님한테 전화는 못하겠더라. 조직장이 뭔 잘못이라고 새벽부터 전화도 다 받아야 하는지 원;; 아 그리고 우리 짱님은 예전에 평사원일때, 본인의 사생활 침해하는걸 되게 싫어해서 그런것도 있다] 내 생각에 우리 짱님은 재택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 사실 좀 더 엄밀히 말하자면 그분 보다는 차상위 상사분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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