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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 차가워!! 소리가 절로 나오는 25년의 첫날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도 참 춥네요.

새해 첫날이라서 일찍 일어났다가 보다는,

어제 일찍 잤기도 했고, 오늘이 휴일이라 눈이 일찍 떠졌습니다. ㅎㅎㅎ

언젠가부터, 보신각 종소리에 둔감해 지기도 했고,

올해는 특히나, "밝은 새해를 기원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기에도 죄송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신년의 큰 계획을 생각해 봤습니다.

"25년, 나는 무슨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라는 질문에

"하고 싶지 않은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의 원년을 만드는 해를 만들어야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 "경제적자유"가 뭐야?

라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자유"라고

대답한적이 있는데, 여전히 그 생각이 유효합니다.

건강도 참 잘챙겨야겠지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

하고싶지 않은것을 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래서 좀 더 웃고 살수 있다면,

건강도 잘 챙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고 싶지 않은것"에는 상당히 많은 내용들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기 싫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하지 않겠다.. 보다,

이걸 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찾는다면,

충분히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새해 새로운 루틴이랄건 없습니다.

아침을 좀 더 밀도 있게 살아보기!를 목표로 가져가 보겠습니다.

그러려면, 일찍 자야 할꺼고,

일찍 일어나면 분명히 무언가를 또 할꺼니까요.

오늘 원씽은 25년 계획! 입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생각해 봐야죠.

읏!차가워!! 의 비명이 읏차!! 가 되는

아침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써보고 입밖으로 내 봐야, 에너지가 생긴다더라구요.

여러분은 25년,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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