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챕터를 다 읽었는데, 수집할 만한 문장이 보이지 않는다. 책이 잘못된게 아니고, 내가 지금까지 편협하게 독서를 해왔음이 분명하다고 생각하며교보문고의 한줄 평, 그리고 문장 수집을 본다. 나와 비슷한 사람이 꽤 있구나 싶기도 하고, 내가 아주 책을 못읽건 아니구나, 싶은 생각도 들기도한다. 문장 수집을 보며, 아, 이 책은 이런 포인트로 보는거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문구를 하나 가져와 본다 .AI 활용세상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각자가 다르게 볼수도 있겠지만.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구나. 그렇게 보는 책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렇게 한번 보자.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것들을 너무나도 시답잖게 여겼던 어머니와 이웃들, 학우들을 설득할 수 있는 말을 마침내 여기서 발견한 것이다...
[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2025. 11. 1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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