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아침입니다. 어제 비가 찔끔 오더니, 그걸 빌미 삼은 듯 하네요. 주말까지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듯 하니, 감기 조심하십시다요. 어제는 아내와 아이들 함께, 저녁 외식을 했습니다. 아내가 며칠째 몸이 좋지 않아, 저녁 준비하는걸 피해주고 싶기도 했고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회사앞 샤브샤브나 중국요리 집에 오랜만에 데려가 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둘째가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해 중국요리로 픽하고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예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 치킨집을 갔던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둘째가 학교도 들어가기 전이니까, 한 5년 전 정도 같은데, 여섯살 밖에 안된 둘째가치킨을 그렇게 맛있게 쥐고 뜯더라구요. 그때 아내한테 "와. 돈 벌 맛 난다" 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에 아내가 무릎이 아프다고 하더니. 진짜 오늘 비가 오네요. ㅎㅎㅎ, 우산 챙겨서 출근하십시다. 그제, 코칭에 대한 교육을 받다가 "인정/칭찬"에 대한 내용에서 칭찬을 넘어 인정까지 했던 기억을 이야기 해 보라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있게, 어제 동료에게 했던 인정과 칭찬을 공유해 봤는데요. "항상 먼저 와서 "도와드릴거 없어요?"라고 물어봐 주시는 동료님을 보니, 주도성과 함께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기꺼이 먼저 웃으며 다가와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라고 이야기 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니, 그냥 "내 일을 도와주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라고만 표혔했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은 머릿속에서 생각한 "의도와 배경"을 설명하지 않고 내..
- Total
- Today
- Yesterday
- 원씽
- 티스토리챌린지
- 루틴
- 펨데이
- 오블완
- 일단해보자
- 책한조각
- 파이어북라이팅
- 역지사지
- 평단지기독서법
- 오늘날씨
- 감사일기
- 일기
- K직장인
- 부자의언어
- 회사생활
- 미모
- 날씨
- 안되면말고
- 아침인사
- 파이어북
- MBTI
- 독서모임
- 습관
- 커뮤니케이션
- 생각한스푼
- 미라클모닝
- 성장일기
- 업무집중
- 오직하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