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02. 발전하는 것이 진화가 아니고 나에게 맞게 변화하는 것이 진화다.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관점을 디자인하라)]
미모피델 2026. 1. 2. 05:05
설득할 마음이 있다면 설득당할 마음도 준비해야 한다.
세상은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절반 이상이다.
아집我執이 고집固執이 되면 소통과는 멀어진다.
슬기로운 사람들은 신념을 갖고 남의 말을 들으며 생각의 궤도를 수정하며
슬기롭게 진화해간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좋은 사회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설득할 마음이 있다면 설득당할 마음도 준비하라.
상당히 인상깊은 말이다.
읽으며 지난 시간을 좀 돌아보니, 나는 어떻게 설득당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내가 상꼰대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고는 있는데..)
그래서였을까? 이런걸 잘못한다고 생각해서인지, 말을 좀 피했던건 아닌가 싶다.
옛날 부장님들이 신입사원에게 말 걸면 부담스러워 했다.. 는 말을 핑계 삼아.
예전 마케팅에 있을때
우리 파트장은 말을 다 들었다. 그리고 나서 수용할 건이 생기면
"그래! 좋아! 그렇게 해 보자" 라고 했다.
그 말이 그렇게 통쾌하고 멋있어 보였다.
잘 듣자. 그리고 인정해보자.
"그래 좋아!", " 재밌겠다!" 라고 말해 보자.
질문도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때때로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어떻게 해야 될까?”라는 질문을 한다. 하지만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 때 질문을 바꿔보면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일의 본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만약 질문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질문과 관련된 부차적인 것에도 의문을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당연하다고 여기도록 보이는 본질적 요소에 의문을 품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시점에서 ‘관점의 전환’이 일어난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질문을 잘 하지도 않을 뿐더러. (어찌 보면 항상 그래왔으니까. 당연한거였으니까..)
하더라도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한다. 사람에 대한 질문이 좋은데.
질문을 하는 것 부터 좀 늘리는게 좋겠다.
그리고 관점을 전환할 수 있는 질문을 늘리는게 좋겠다.
우선 "질문이 틀릴수도 있지 않을까?" 에 대한 관점을 잡는게 중요하겠다.
어떻게 하면 다르게 볼 수 있는 질문을 좀 더 해 볼 수 있을까.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명심해야 할 것은 ‘고객들의 관점을 어떻게 바꿔야 우리 편을 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같은 사실을 놓고도 사람들의 관점을 어디에 쏠리게 하였는가, 어떻게 해석하게 하였는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회사에서 EC를 할때 가지고 있어야 할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직원들의 관점을 어떻게 바꿔야 우리편을 들것인가. 에 대한 고민.
질문을 던져 보자.
왜 구성원들은 회사를 적(敵)으로 보는가.
회사의 편에 서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어찌 보면 올해 가장 많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아닐까.
가격 인상은 최저인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때문이었고, 나는 이를 솔직하게 말하라고 제안했다. 이렇게 말이다. “직원들과 계속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소비자들의 마음에는 어떤 동요가 일었을까? “내 월급 빼고 다 오르지”라며 투덜거리는 대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가격 인상을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가 처한 상황과 우리의 의견을 어떻게 해석하게 만드느냐의 차이는 결코 작지 않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참.. 쉽지 않다.
어찌 보면 진심이 통한다. 는 말과도 비슷하겠다.
관점을 좀 바꿔서, 나는 어떤 진심을 가지고 있는가..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해 줄 수 있을때
진정성이 인정되는 건 아닐까. 싶다.
어쨌든 관점을 바꿔본다는 것, 중요하겠다.
어떻게 하면 관점을 바꿔볼 수 있을까. 이 또한 공부해야 할 문제다.
코칭에서 배운 관점 전환 방법 (과거, 미래, Micro, Macro 뷰) 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혹시 주차장에서 무슨 소리 못 들으셨어요?”
“희한하게 개 짖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 그러면 지하 7층입니다.”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아, 지하 5층에 세우셨군요.”
어찌된 일일까? 네이버 사옥을 지은 조수용 대표는
소리와 층을 연결하여 고객이 쉽게 차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과연. 우리 회사에는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없을까?
좀 더 조직을 라이트하고 심플하게. 무겁지 않게 할수는 없을까?
구성원들이 회사를 "내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는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하면 회사를 내편이라고 생각할까.
우선, 시스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까지 했던 "구성원의 의견으로 바꾼다"는 결국 해 봤자 기껏 몇명이 관심 가지는 프로젝트,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리 회사가 이렇게 했다고?" 라는 생각도 해 보게 하면 어떨까 .
한번 더 생각하고 역발상의 가치를 찾아내자.
같은 것을 보아도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계속 생각해야 할수도 있다. 아니면 무의식중에 떠올릴수도
다만, 그것에 대해 내가 열과 성을 다하고 있어야 생각이 드는걸꺼다.
우리가 어떤 강의나 연설을 듣고 “맞아,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연사가 맞는 말을 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열린 사고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강의를 할때 생각해 보면,
항상 새로운 관점을 주고자 했고, 그것들이 받아들여졌을때 좋은 강의로 남는다.
세상에 맞는 말은 참 많지만, 맞는말만 했을때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나의 "팬'으로 만들지 못한다.
지금까지 잘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으로 어떤 상황에 대한 지식과 고찰을 줬을때, 강의에서 느꼈을 때
그 강의는 성공한다.
어찌 보면 강의는 얼마나 '새로운 관점을 전달'해 주는 것인가에 대한 부분일 수 있겠다.
강의를 준비하는 것 처럼, 사람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줄 수 있도록 해 보자.
관점의 입체화는 모든 것을 유연하게 보게 한다. 사람들을 관용하게 한다. 상황이나 사물을 단지 평면이 아니라 입체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은 우리의 ‘내적 허용’에서 비롯된다. 입체적으로 생각하라. 그리고 입체적인 관점을 가져라. 그러면 당신은 진보가 아니라 진화할 수 있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는 것, 발전하는 것이 진화가 아니고 나에게 맞게 변화하는 것이 진화다. 진화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진보와 진화의 개념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맞춰 변화하는 것. 이것이 진화"라는 관점이다.
이 챕터를 읽으면서, '말은 좋네, 진화가 쉽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새로운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고, 지금 하고 있는 일 조차 내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진화를 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했던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나에게 맞춰" 라는 단어를 보니, 생각이 달라진다.
결국 내가 계속 고민하고 있는 것도 , 나에게 맞는 일, 내가 할수록 재미있는 일을 찾으려 함이 아닌가.
그렇다면, 나에게 맞춰 변화하는 것, "진화"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겠다.
진화를 하기 위해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
나를 보는 관점도, 회사를 보는 관점도, 동료를 보는 관점도,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사람들과 재밌게 일할 수 있지? 라는, 나에게 맞는 변화를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
'[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228. 도구를 넘어 동료의 시대로. feat.반려 AI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AI 2026 트렌드 & 활용백과)] (0) | 2025.12.28 |
|---|---|
| 1227. 너무도 빠른 AI의 발전, 엇! 하면 늦겠는데?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AI 2026 트렌드 & 활용 백과) (0) | 2025.12.27 |
| 1226. AI발전 4단계 (GCT 2025, 젠슨황)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AI트렌드 &활용백과) (0) | 2025.12.26 |
| 1224. AI에 간택당해야 하는 시대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AI2026 트렌드&활용백과)] (1) | 2025.12.24 |
| 1223. 더이상 미룰 수 없다. AI경험을 득하라.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최재붕의 글로벌AI트렌드)] (1) | 2025.12.23 |
- Total
- Today
- Yesterday
- 회사생활
- 생각한스푼
- 업무집중
- 미모
- 오늘날씨
- 역지사지
- 안되면말고
- 독서모임
- 파이어북라이팅
- 습관
- 감사일기
- 부자의언어
- 일단해보자
- 펨데이
- 성장일기
- 오블완
- 오직하루
- MBTI
- 미라클모닝
- 루틴
- 평단지기독서법
- K직장인
- 원씽
- 파이어북
- 티스토리챌린지
- 일기
- 날씨
- 커뮤니케이션
- 아침인사
- 책한조각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