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769) N
    •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510) N
    • [일기] 어제 하루를 돌아보며 (93)
    • [평독]책한조각 생각한스푼 (165) N
  • 방명록

2024/02/09 (2)
부모님 집에 오면.. 할일이 많다.

어제 밤에 해남 부모님집에 내려왔다. 회사도 빨리 끝내줘서 4시에 출발했는데, 해남 오니 11시반. 7시간동안 운전했구나. 화장실 한번가고... (그 시간동안 운전 쭈욱~~ 한 아내님. 리스펙) 오자마자 한 일은 의자조립.. 어제 사진을 찍어놓지 않아서... 인터넷 사진을 찾았는데, 진짜 이런 상태로 있었다. 아니. 이것보다 좀 더 raw 했지 ㅋㅋㅋㅋ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조립부터 했다. 어차피 내가 해야 할거 아니까. -------------------------------------------------------------- 시골 집에 오면 항상 해야 할일이 넘친다. 아버지는 이런저런 병력으로 기력이 많이 쇠진하셨고, 어머니는 전자제품이나 조립. 이런거하고 친하지 않으셔서;;; 컴터가 잘 안되고..

[일기] 어제 하루를 돌아보며 2024. 2. 9. 06:46
[2월 9일 아침인사] 설날 연휴를 맞아.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땅끝마을 부모님집에 새벽에 도착하다 보니 아침 인사가 좀 늦었네요. 설. 하니까 쟁각나는 일이 있어 Latte is horse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 어릴때는 '상에 올라가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눈썹이 센다(희어진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차롓상에 올릴 경건한 음식에 손대지 말라는 이야긴데요. 아이들이 먼저 몰래 먹거나 달라고 떼쓸때 어른들이 많이 했던 이야기였죠. [원래는 "섣달 그믐날 밤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 였는데 즤 동네 어른드은 저렇게 많이들 이야기 했어요 ㅎㅎ] 사실 저 어릴때만해도 풍족한 시절이 아니었어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그리고 '마른 논에 물들어가는것과 자식입에 음식들어가는게 가장 보기좋다'던 어른들이 어쩔수 없이 이런말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2. 9. 06:1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K직장인
  • 생각한스푼
  • 파이어북
  • 미모
  • 감사일기
  • 책한조각
  • 미라클모닝
  • 파이어북라이팅
  • 티스토리챌린지
  • 평단지기독서법
  • 부자의언어
  • 원씽
  • 업무집중
  • 성장일기
  • 습관
  • 오직하루
  • MBTI
  • 날씨
  • 커뮤니케이션
  • 오늘날씨
  • 아침인사
  • 역지사지
  • 일단해보자
  • 회사생활
  • 오블완
  • 루틴
  • 독서모임
  • 안되면말고
  • 펨데이
  • 일기
more
«   2024/0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