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어제, 아침 7시에 서울에서 모임이 있었다 원래 임장, 강의 복습, 독서를 하는 투자공부 모임인데, 최근 다섯분중 세분이 매수를 진행중이라. 그간의 스토리도 들을겸 한주 쉬어 가기로 했다. 5시반에 출발해서 가는 중에 그제 있었던 MBTI 활용 연구회의 후기와 쏘스쿨 중급 강의 후기를 쓴다. 모임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중급 강의 후기를 마저 쓰고 잠깐 졸아 본다. 집에 왔더니 아무도 없다. 적막한 집이 마음이 편해 잠깐 티비를 켜 본다. 아내에게 전화를 해 보니, 공원이란다. 금방 들어온다고 한다. 첫째 아이가 먼저 들어왔다. "아빠!!! 배고파!" 등치가 큰 첫째는 밥시간이 제일 중요하다. 계란간장밥을 해 주고 나도 배불리 밥을 먹어본다. 음주 다음날은 특히나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술..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왼종일 비가 오네요. 차분한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ㅎㅎ 아침 4시 기상을 못했습니다. 대부분 4시 알람이 딱 울리기 바로 전에 깨는데 오늘처럼 알람을 들은 기억이나 내가 끈 기억이 없고 그상태에서 늦게 일어나면 좀 당황스럽다가, '어제 무슨일이 있었지?' 됩니다. 생각해보니 지난주 목요일부터 잠이 부족 하긴 했네요. 그래서 어제 낮잠도 잤는데도 몸이 반응하나 봅니다. 주위에서 건강 챙기라는 말들과 경험담을 많이 듣는 나이입니다 ㅎㅎㅎ. 루틴이 깨졌을때 가끔 몸 상태를 체크해 보는것도 괜찮네요. 오늘 원씽은 휴식. 좀더 내 건강을 생각하는 하루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