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이 잘하는 것이 있다면 "실패"다 [2월 25일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보도섀퍼(이기는습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꽤 올랐네요.

2월 말 날씨 치고 요즘 너무 춥지 않나 싶은데, 얼른 날이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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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고 있는 책이 "이기는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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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이 왜 자신의 성공을 행운으로 돌리는지 아는가

겸손해서가 아니다 정말 운이 따랐기 때문이다

실패를 수없이 거듭하다보니, 종종 실패하지 않는 운을 얻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면

실패다.

이기는 습관 [보도섀퍼]

요즘 점심때 운동을 다시 시작하며

"동기부여"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있는데요.

제일 많이 나오는 말이 "실패"라는 단어입니다.

오늘 아침에 본 이 구절에서도 "실패"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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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겠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상처받기 싫은 두려움요.

저는 피드백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도 하구요.

이것도 일종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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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천천히 마음을 바꿔보고 있습니다.

실패 했을때, 받는 마음의 상처는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이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것"이라는 인식을 심고 있습니다.

명언제조기인 강호동 님께서 제 생각을 꼭 담아낸 말씀을 하셔서 가져와 봤습니다.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다. 성공과 그 과정만 있을 뿐이죠.

결국, 성공하기 위해 실패하고 있는 거라고, 인식을 바꾸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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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도 결국 내가 성공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거구요.

오늘도 실패를 많이 해 보리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을 탄탄하게 닦아 보리라 다짐합니다.

나는 오늘도 실패할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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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제어하는 탁월한 방법이 곧 '집중'이다.

저는 유난히 집중력이 좀 약합니다.

뇌파검사를 해 보면 요즘은 주의력이 더 높게 나오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집중을 잘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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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상무님께 보고할 자료를 팀장님과 리뷰를 했습니다.

이것저것 수정사항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해도 너무 "기본적인" 내용을 피드백 받은겁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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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은 나를 뭐라고 생각하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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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이 들길래, 머리를 세차게 흔들었습니다.

좋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 그런 생각이 든거고,

뭐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제 행동에는 달라짐이 없어져야 하니까요.

안다고 좋을게 없다는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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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집중"하고 연계지었냐면요.

저는 일상에서 항상 저런 생각을 하느라 집중이 약해지는 것 같다는 겁니다.

오늘 책에서 본것 처럼 "Just Do It" 하면 되는데,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요.

다른사람의 평가를 신경쓰지 말고,

집중해서

내가 할 일을 "재밌게 "하자.

그게 오늘 제가 해 볼 원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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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의 할일

글을 쓰다보니, 몇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첫째, 실패를 많이 해 보자.

둘째,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쓰지 말자

셋째, 내가 할일만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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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를 기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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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요즘 아침에, 평단지기독서에 대한 내용만 쓰다보니,

일상을 기록할 일이 별로 없네요.

일상을 기록하는 루틴도 꼭 남겨 봐야겠습니다.

출퇴근 버스,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