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시간에는 매우 춥고, 오후시간에는 날이 풀리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건강 조심하십시다. 특히 환절기에는 더욱 환자가 많다고 하니 말입니다.


슬럼프인가?

평단지기 독서에.. 약간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책을 읽기도, 글을 쓰기도 좀 싫달까요?

어려운 책도 아닌데, 진도도 안나가고,

그러다가, 어제 점심때 봤던 동기부여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그냥해라, 슬럼프가 왔어도 그냥 해.

놀면 기분이 더 그지같다. 이런이야기.

사실, 웃기게도, 이 동기부여 영상을 보러갔다가, 거의 한시간을 유튜브 영상을 보고 놀았습니다 -_-

이 무슨;;

진짜 기분이 그지 같긴 하네요.

맞습니다. 그냥 하면 되는데,

슬럼프가 오면 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결국, 저는 어느 형태든 멱살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오늘 아침도 책 한줄 읽었으니,

늦더라도 "그냥 해"봅니다.

 

인간은 자유를 얻었지만, 고독과 불안을 느낀다.

그래서 고독과 불안을 피하기위해서 인간은 권위에 복종하게 된다

....

그렇게 해서 불안한 대중은 자유로부터 도피해서 노예의 길을 가는 것이다.

요구만 할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경쟁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질 줄 아는 성숙함을 가져아 한다.

부의 인문학 "왜 사람들은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가"

노예의 길이라는게 결국 따라만 가는 삶.. 이라 생각이 됩니다.

자유는 . 경쟁이 기본이고 노력이 기본이고 책임이 기본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 따라하면

경쟁을 안할 수 있고, 노력을 덜해도 되고, 책임을 안져도 됩니다.

그러니, 결국 노예의 길을 가는거죠.

인생은 결국 나의 선택입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아니 좀 더 현실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경쟁, 노력,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이제는 어렴풋이 느끼고 인정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 노력과 책임을 져 봐.

오늘도 회사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해야 할일들을 해야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와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 일들의 연속입니다.

생각해 보니,

내 일인지, 네가 시킨일 인지는 내가 결정하는 사항이죠.

너님이 시켜서 내 일이 된겁니다.

그렇다면 시킨일 vs 내 일,

그중에서 책임, 노력, 경쟁이 필요한건 내 일일때 가능한거겠습니다.

오늘 하루, 시킨일 --> 내 일로 바꿔보겠습니다.

요즘 아침마다 "할수 있다!!" 다짐하는데

오늘 아침에는 "내 일이다!!!" 하고 다짐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