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스토리를 끌어내는 힘 [3월 10일 책한조각 생각한스푼(불변의 법칙)]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풀릴것 같아요.

아침 기온은 좀 낮지만. 그래도 기지개를 켤 시간인듯도 하구요.

환절기인데 건강들 잘 챙기십시다요.

((제가 지금 감기로 고생중입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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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이 중요하다.

어제는 감기로.. 개점 휴업을 했습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해야 할거는 우선 치우고, 건강부터 챙기자고 생각하면서,

병원 갔다가, 왠종일 그냥 눕고 자고 그랬네요.

잠을 평소보다 많이 잔 날은, 항상 느끼는 것중 하나인데,

잠을 많이 잔다고 피곤이 더 없어지는 것 같지는 않아요. 가끔은 더 피곤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 나의 루틴이 중요하다는것,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아마, 몸은 더 피로를 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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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하루.

훌륭한 스토리가 차디찬 통계자료보다

더 큰 설득력을 발휘한다.

불변의 습관 中

 

처음. 이 문장을 읽었을때.

"응??? 진짜??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회사에서는 "데이터"가 많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보고를 할때, 별 말을 가져다 붙이더라도, 데이터를 뙇 가져다놓으면

그 누구도 반박하지 못하니까요.

물론 거기에서 어떤 결론을 끌어낼지는 또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

근데, 좀 더 생각해 보니,

데이터가 있다고 하더라도, 방금 말한 "결론을 끌어내는" 스토리에 따라 참 많이 달라지겠다. 생각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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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사람들이 나한테는 말을 쉽게 하는 재주가 있다고 했어"

"음, 근데, 내가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메타포어인데.. "

그러다가 결국 드는 생각이

"아, 내가 이런 스토리를 잘 만들어 내기 위해 요즘 글쓰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

연습을 더 해 보자!!" 하는 생각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5년동안, 어제의 일을 가지고 아침 인사에 스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뭐 엄청나게 힘을 들인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상에서 스토리를 만들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된 문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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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창안할때보다

기존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때

훨씬 더 큰 혁신이 탄생한다

세상에 처음 나온 아이폰도 첫번째 스마트폰이 아니었어요,

거기에 어떤 스토리를 입히느냐,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의미는 달라지네요.

"어떻게"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매일의 일상에 스토리를 입히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오늘의 원씽

주말엔 쉬었으니까요.

오늘부터는 다시, 스토리를 써 봐야겠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스토리를 끌어내는 힘.

글쓰기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