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아침인사] 시작하기, 행동하기, 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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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기온이 뚝떨어진다고 하네요.

내일은 영하 11도라나요? 따시게 입고 독감 조심하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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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만에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보고가 우선 하나 끝나기도 했고, 저녁시간에 유튜브 관련 무료 특강이 있었거든요.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무료 강의에

(물론 저는 10시 좀 넘어서 자러 갔...다가, 새벽에 마저 봤습니다만 ㅎㅎ)

1200명이 넘는 분들이 들어와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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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온라인 무료 강의가 그렇듯, 약간의 팁과 시작하는 방법,

그리고 어딘가 좀 부족한 자료를 주고,

"제대로 하려면 강의 들으러 오세요~~" 라고 하는 구조를 알고 있어,

'내가 원하는것만 딱 듣고 강의는 노노' 라는 생각으로 들었는데.

생각보다 놀랄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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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진짜 많은 사람들이 부업에 대한 고민,

그리고 탈 회사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거.

둘째는, 이렇게 비싼 강의에 (두달 온라인 교육 8회에 200만원이라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결제를 한다는거.

셋째는.. 교육 시장도 엄청많이 바뀌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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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사실,그리고 무엇보다,

저보다 훨씬 젊은 사람들이 벌써 이렇게 "시도"해 본다음,

이걸 강의로 만들어서 수익화 하는걸 보니,

"일단 해 보자"는 저의 생각이 더욱 간절해 지는 시간이었달까요.

"조급히 하다가 망한다"는 조언과 생각에

완벽히 만들어 놓고 하려다 보니, 자

꾸 늦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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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올해 저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원년을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조급하지는 않지만, 꼭 실행을 해 봐서

좋은 결과든 안좋은 결과든 만들어 내 봐야겠습니다.

어느쪽도 모두 배우는 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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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일단 해 보기"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있는 것들이 세개 정도 있는데,

우선 질러놓고 시작해 볼까 합니다. 그럼 어떻게든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질러놓겠습니다.

(아.. 운동도 해야 하는데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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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러다가 한달도, 또 일년도 금방 가겠죠. (나이km로 간다는데-_-)

이번주말에 또 후회하지 않으려면, 오늘 행동해 보는 하루가 되어 보겠습니다.

다시 또 웃으면서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