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아침인사] 미래 .. 나의 모습 고민하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비가 잠깐 예정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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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다음주까지는 회사 일이 엄청 밀려있습니다.

아니 물리적으로 일이 많다기보다

제가 잘 못하는 보고건이 줄줄이 밀려있는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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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에게 도움을 주려는 거지. 피드백이 그런건데',

'어차피 그 사람들도 월급쟁이',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생각해보지만.

간밤의 꿈에서도 고통이고 일어나자마자 회사가 죽어라가기 싫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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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이 일을 정년까지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느낌표보다 물음표가 많은것도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부쩍이나 평생 직업이 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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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아닌 직업인 되기.

내가 은퇴 후에도 잘 할수 있는 일과 분야를 고민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를 생각해보는

머리가 가볍지 않은 목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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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

지난 화요일에 머리가 안돌아가서 미뤄둔 일까지

오늘 팍팍 밀어내야겄슴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뿌듯한 기분이 되는 퇴근길 만드시길!!!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