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아침인사] 일상 업그레이드.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가 예정되어 있군요.

우산 챙기십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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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마음가짐에 대한건데요.

아침에 계획 세울때는 '집에 들어오면 자꾸 쉬고 싶기만 하니

회사서 공부좀 하고 들어와야지?'라고 하는데 막상 퇴근시간이 되면 왼종일 일이 힘들었어서인가....

고민좀 하다가 숑 퇴근해 버리는 요즘 상황을 우찌 바꿔야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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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도 처음엔 '해야지!'하다가 밥먹고 나면 늘어지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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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구원 시절엔 회사서 날샘도 며칠씩 하고

마케팅 일 할때는 집에 9시전에 들어온 날이 손에 꼽았는데

요즘은 칼퇴에 길들어져서인가. 회사서 1시간도 더 있기가 싫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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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집 들어오기전 카페를 가든가 도서관을 가든가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동료님들의 아이디어가 있으심 나눔 받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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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정리하기"입니다.

제 주변이 요즘 정리가 잘 안되는듯 하여 좀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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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목요일이군요.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가 될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