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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미다. 오늘 날씨도 상당히 춥군요.

((우리동네는 오늘 예상 최저기온이 -2도인데 지금 -4도라네요?)

요즘 주위분들 보면 와치를 하나씩 다들은 하고 있어

저도 벼르고 벼르다 주말에 당근에서 하나 싸게 샀습니다.

지금까진 미밴드를 차고 있었는데. 왠지 제 팔뚝엔 너무 갸날펐달까요 ㅎㅎ

어쨌든 어제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제가 십여년전쯤 lg urbane 모델을 썼었는데.

생각보다 기능이 많아진건 없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애지중지 잘 써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아침에 알람이 안울립니다?. 어라?뭐지?했더니

이런 방전이 됐네요?

어제 퇴근할때 완충하고 왔는데 12시간도 못가는 배터리라니요.

충전기는 회사에 있어..새벽 두시에 깨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충전이 안됩니다.

한시간동안 무선충잔을 시도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갑자기 판매자가 미워집니다.

'아니 이정도로 빨리 닳으면 고지를 해줘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뭐.. 역지사지해보면.

자기도 얼른 팔아야는데 굳이 단점을 말해야할까 싶기도 합니다 허허.

원영적 사고를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ㅋㅋㅋ.

그러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는데 자꾸 꺼버리는 저를 보믄서.

'이젠 휴대폰을 멀리두고 자면 알람끄려고라도 영락없이 일어나야겠구나'

하는 생갈을 해봅니다.

(아니 뭐 근데 이건 와치하고 상관없이 할수 있는거긴 하네요)

생각할수 있는 긍정적인 상황...뭐가있을까요?ㅎㅎㅎ

오늘 원씽은 아버지 병원 알아보기.

신경을 좀 써야하는 상황이라. 여기저기 전화좀 해봐야겄습니다.

왠지 바쁜마음의 화요일입니다.

마음으로좀 진정시키고 좀 릴랙스하며

집중하는 하루 보내보겠습니다. 힘뽝 주고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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