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이번 장마는 유난히 긴 느낌입니다 허헛

어제는 둘째 생일이었습니다.
일찍 들어와서 생파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팀에 선배 한분이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셔서 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사실 이분이 얼마전까지 팀장을 10년 넘게 하고 이제 실무진으로 내려오신 분인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 좋은 말로 위로해주는 것보다는 

약간 팩폭으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시는분입니다.
그래서 가끔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면서도 

끝나고 나선 기분이 별로였던 기억도 있는 분입니다 ㅎㅎ

어제도 집에 오며 역시 이런저런 뼈를 많이 맞기도 했는데.. 

미래준비 영역에서는 많은 고민은 못하셨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라는 말씀이셨거든요.
그게 맞는 말일수 있지만. 제가 요즘 별로 안좋아하는 말이 "열심히"여서 그른가.

약간 공허한 소리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서로 윈윈하며 이야기 자주하자..하고 결론을 내렸더랬죠 ㅎㅎㅎ.

좋은 토론 동료를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집에도 빨리 왔구만요.

오늘 원씽은 가족 임장!!! 너무 올라버려 마음이 힘들지만 그래도 다시 또 알아봐야죠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이상하게 불쾌지수보다는 힘이 나지 않는다는 말을 요즘 주위서 많이 듣는데. 

메너지 올리고 나눠줄 수 있는 하루 보내보겄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