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아침에 4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잤습니다 ㅎㅎㅎ

집에 저 혼자만 있거든요.그래서 왠지 게으름을 누리고 싶었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어제 강원도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으로 놀러갔습니다.

아내가 예약할때 3인용 자리밖에 없었다면서요

물론 진짜 3인용 밖에 안남았었을 테지만 아내의 의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빠는 같이 안가냐는 둘째의 말에 "아빠도 가끔 혼자만믜 시간이 필요해요~"라고 말하고

쿨하게 떠났습니다.ㅎㅎㅎ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아내가 고맙습니다.

속보일까 어제의 그 세문장중 하나는 바로 쓰지 못했지만 다녀오면

"내가 복이 많아 당신을 만났지"라고 이야기 해줘야 겠어요.

그리고 다음주에는 아내가 주말을 온연히 쓸수 있도록 해줘야죠^^

오늘 원씽은 휴식.으로 하겠습니다.

아내가 배려해준 시간을 잘 누리는걸루요

선선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 파이팅!!!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