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아침인사] 40대, 판을 바꾸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관리 잘해야겠어요

어제 인터넷 게시판에 어떤 공무원이 올린

 "올림픽서 아무도 메달 못땄으면 좋겠다" 글이 화제?공분?이더군요.
자기는 하루에 민원을 백명이상 상대하고

공문 수십개를 처리하는 걸 30년 이상 해야하는데 

왜 선수들은 몇년 했다고 연금은 받냐는 거였죠.

이번에 사격에서 입문 3년만에 금메달 딴 고등학생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싶긴한데.
그래도 젊은 나이에 금메달 딴 선수들은 

인생 첫번째 총력전에서 결실을 맺은 친구들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백만원 좀 넘는 연금으로 평생 살수 있는것도 아닐거고..

어쨌든 제가 있는 40대는 인생의 총력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구간이기도 합니다
요즘에 '40대. 판을 바꾸다'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50대가 되면 완전히 달라진다. 40대는 황금의 구간이다 .

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는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열정적으로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아침 운등을 해봅니다.

오늘 원씽은 인터뷰 준비!! 
요즘 누구 만날일이 상당히 많네요. 
8월의 첫날입니다.
엄청 더운 하루지만 지치지 말고 웃으며 하루를 시작해보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