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도 영, 빨리 일어나질 못했네요. 수면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4시 기상보다는 수면시간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데,4시 기상을 못지키는 날이 많아지는것 같아서. 아시 4시 기상 루틴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 할까. 고민해 봐야겠어요;; 책 진도가 참 안나갑니다. 머릿속이 약간 복잡해서도 있지만, 어제 말한 것 처럼, 책 내용이 가볍지가 않아요. 그래도 오늘 읽은 내용은 한방향으로, 제가 요즘 평소 생각하고 있는 것들과 비슷해서 제 생각이 견고해 지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수십년동안 열정을 유지하려면 흥미로운 일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거든자기에게 알맞은 일을 해야 더 오래 그 일을 할 수 있다네.성취감은 내적가지,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와 자신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요즘에 아침 평단지기 독서글에 대한 틀(frame)이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느낌입니다.물론 완성된 건 아닙니다. 크흐흐18%에서 19%로 갔어도 방향성에 있어서는 완성되어 가는 부분이긴 하니까요. ㅎㅎㅎ평단지기 독서를 하기 전 아침 인사에는 항상 날씨를 알려주고 동료들에게 정보를 주고 시작했는데, 당장 아침 날씨를 안보니, 저도 갑갑해서, 여러 이유로 날씩를 다시 넣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 정보를 넣는 것도 어찌 보면 "넛지"에 해당하겠네요. 그리고, 한 두어개 문장을 소개하고 그 단락에 주제를 붙여보고 있는데,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완성이 되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있구나!'생각에 약간은 미소가 생기는 아침입니다. 오늘의 평단지기 생각. 시작해 ..

어제 일중에 머릿속에 남는 두가지 일이 있다. 하나는 재테크캠퍼스에서 올 상반기 하게 될 강의 운영팀의 모임이고, 또 하나는 이것도 재테크캠퍼스에서 하는 마라톤이다. 글을 쓰다 보니. '요즘 나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하고 있는' 곳이 재테크캠퍼스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나의 행동의 원천이랄까. ㅎㅎㅎ 어쨌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에게 있어 두가지를 참석하게 된 계기가 같더라고. ㅁ. 강의운영팀. 재캠에서 상반기 운영팀 선발 공고를 내고, 처음에 지원할때는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쟁쟁한 선배들 있는데 되겠어?' 라는 생각과 '그래도 내가 하는 일이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일인데, 뭐라도 할 수 있겠지, 뭐라도 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강의 운영이라는게 내가 11년째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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