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몸 컨디션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그래도 루틴덕에 아침을 잘 채워봅니다.승부의 세계에서 나이와 체력은 핑계가 될 수 없다나이 때문에 체력 때문에 질수 밖에 없다고 인정해 버리는 순간승부사로서의 인생은 끝난다.젊음이야말로 최고의 능력이다 中저도 젊을때는, '나이 들었다고 체력이 떨어진다? 머리가 잘안돌아간다? 그거 다 핑계야' 라고 생각했답니다.근데 마흔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참 많이 느낍니다.피로가 잘 풀리지도 않고, 운동을 해도 그 효과도 잘 안나타나는 것 같고 말이죠. 예전의 회사에서는 나이가 들면 경력과 지식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의 지식은 모든 것이 공유되어 있기에, 나이 많다고 더 지식이 많다고도 볼 수 없구요. 그렇기에 나이를 먹는다는것이 마냥 좋은 일은 아닙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가끔,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아침이 있는데요. 오늘 아침이 좀 그렇습니다. ;; 미루고 미루다가 간단히 루틴을 시작해 봅니다. 사실,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날은, 아이러니 하게 뭔가를 빠악!!! 열심히 땀내서 하면 되는데, 문제는 이걸 하기가 싫다는거죠. .허헛. 알고 있는걸 잘 실행해 보는 하루를 시작해 보겠습니다.어느 분야든 발전하기 위해서는경쟁과 교류가 필요하다 살아남으려면 문을 열어라. 中이 문장은 문장 자체로만 보면 그렇게 대단한 문장이 아닙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이걸 일상으로 들고 들어왔더니 "항상 당연한"이야기는 아닐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지 않다. 라기 보다는 그렇게 생각을 안해봤다? 의 의미랄까요?제가 생각해도 약간 궤변같기는 한데,회사에서 팀으로..

오늘 아침은 유난히 피곤하네요. 눈이 잘 안떠져요.아침에 생각해 보니, 오늘 해야 할게 좀 많은데, 바쁠수록, 차분히, 아침 독서 루틴부터 시작해 봅니다. 승자에게도 패자에게도 괴롭기만 한 복기, 그럼에도 우리는 복기를 해야 한다.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 주고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 준다. 눈을 부릎뜨로 실패를 봐라 中 어릴적, 아버지가 바둑을 꽤 좋아하셨습니다. 그때 어깨너머로 가끔 바둑을 보면, 복기하는 장면이 있곤 했는데, 글 때 들었던 두가지 생각이 있습니다.첫째는 '와, 저게 다시 다 생각이 난다고?'였고둘째는 '왜 저걸 저렇게 하나씩 다시 다 두고 있지?' 였습니다. 머리가 크면서 그 시간이 '복기'라는 것도 알았고, 프로바둑 기사들이 매우 중요시 한다는..

요즘에, 회사 숙소에서 자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자는 건 문제가 아닌데, 자꾸 루틴이 깨지고 있어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앞으로도 몇번 남았는데, 회사에서도 아침 루틴이 깨지지 않도록 안배해 볼 생각입니다. 수익기를 방해하는 건 욕심이다....꼭 이겨야 한다는 욕심이 꿈틀거리면 수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면 서너수 앞이 안보인다. 그래서 수읽기를 제대로 한다는 건 마음속에서 솟아오르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문제는 언제나 욕심이다. 中 얼마전에도 비슷한 구절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버린다"라는 개념이 곧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임을 알아차려야 한다궤를 같이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때도, 지금 살고 있는 집 매도, 서울 집 매수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

이번주, 이틀이나 평단지기에 대한 글쓰기를 놓쳤습니다. 이래저래 핑계는 있지만, 어쨌든 놓친건 사실입니다. 다행인건, 그래도 아침에 독서를 놓치지 않았다는것이구요. 잠깐 놓쳤던 글쓰기는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어제 못썼더니, 오늘 쓸 꼭지가 좀 많아졌네요.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어떤 류를 갖고 있는지를 돌이켜 봐야한다.누구나 갖고 있는 낡은 류는 아닌가. 아무에게도 없는 새롭고 창의적인 류인가새로운 류로 승부해라 中.그제 독서모임을 하면서, 동료가 "퍼스널 DNA"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라고 합니다. 이게 뭘까? 들어봤더니, 사람이 태어난 날짜를 가지고, 그 사람에게 맞는 컬러, 그리고 감성적, 인성적 상태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겁니다. 어??? 이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평단지기 독서는 조훈현 프로의 "고수의 생각법"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부제인 "생각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약간 갸우뚱? 하면셔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나는 그저 생각속으로 들어갔을 뿐이다.내가 답을 찾은 것이 아니라, 생각이 답을 찾아낸 것이다. 제가 갸우뚱 하며 읽기 시작한 이유는 이것 때문이었습니다.그저 생각속으로 들어갔을 뿐이다.. 라는거요.저는 십여년전 코칭을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근심인형이기도 하고 고민이 많은 사람이기에, 코칭을 배워 "셀프코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심때 마다 산책을 하며, 저에게 코칭식 질문을 던진 것이죠. 그러면서 저의 생각은 저 아래를 헤짚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이슈들은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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