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불금이구만요. 어제는 지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장애인재활협회 사무국장님께서 이번에 은퇴를 하게 됐는데 이차저차 해서 다시 일을 하시게 되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주시려고 관계자분들을 불러 맛있는거 사주셨거등요 ㅎㅎ 그러면서 그분의 과거 현재..그리고 미래의 계획까지 다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실 좀 많이 놀란게 ... 유수대학의 학위 박사라는거.. 그래서 대학교 겸임교수도 하시고 있다는것과. (저보다 나이가 어린줄 알았는데) 정년퇴임..나이가 되었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복지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봉이 적다고 기사에 나왔던걸 기억하고 있어서.. '와 대단하시다..'라는 생각.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안의 고정관념을 버리자!! ..

좋은 아침입미다. 오늘 날씨가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아침춥다고 옷챙겨입자고 한게 엇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어제 시골 부모님 집에 ㄱ자 연결파이프가 파손되어있는 수도를 고쳐야 했는데요. 사실 이전에 와서 파손된건 알았는데 자세히 보지 않고 집에 갔다가 이번에 부품을 인터넷으로 사는 바람에 맞는 부품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비슷해보이는 부품을 몇개 사는 바람에 괜히 돈만 더 나갔어요. 어제 난감해하면서 어떻게든 해보려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면 내 철물점에서 팔거같다"하는 말에 갔더니 .. 아니나 다를까 팔고 있더군요.. '아니. 난 무슨 고생을 사서 한거냐?' 생각이 들면서 제가 -. 인터넷 구매가 더 쌀거라는 -. 시골주변에선 구하기 어려울거라는 -.일요일에 문연곳이 없을거라는 고정관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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