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잠깐 눈소식이 있는것 같네요?어제는 "신체 웰니스"를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거창하게 '웰니스'라는 말을 썼지만. 움직여야 에너지가 생긴다..는 거죠 ㅎㅎ왼종일 집에서 휴식겸 쉬다가.오후에 아들 이발을 시키러 갔습니다. 안나가고 싶었는데(ㅎㅎㅎ) 아들 머리가 바야바가 되어가고 있어서;횡단보도 하나 건너 미용실이 있기에 금방 다녀 오다가 왠지 에너지가 올라옵니다. 뭔가 움직여야겠어요아들은 집에 보낸 후 헌혈을 한판 합니다.집에 와서 다음주 있을 gitc 강의준비도 해봅니다.하고 나니 왠지 마음이 뿌듯합니다.내일 출근도 웃으며 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저를 움직이는 힘은 인간관계와 운동인데가만히 있으면 그냥 쉴라고만 하는 특징이 있단걸 다시 리마인드한 하루였네요. 앞으로..

좋은 아침입니다. 확실히 눈이 오고 나서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어제는 실로 오랜만에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눈이 온것도 있지만, 최근에 너무 일이 몰리다 보니 심적으로 , 육체적으로 좀 피곤한것도 있었거든요. 일을 한다는 핑계로 밖을 한번도 안나가봤습니다 -_-;;;누구도 만나지도 않았죠. 그랬더니, 뭔가 일도 잘 안되드구만요.아. 맞다.. 저 원래 에너지를 높이려면 몸을 좀 움직여야 하고 누구를 좀 만나야 하는 사람이란걸 어제 다시 생각해 냈네요 ㅋㅋ아침에 운동을 해서 땀을 흘려야 활기차 졌고,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에너지를 나눠야긍정적인 마음이 숑숑 올라오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아, 나 이런 사람이었구나, 앞으로 아침에 운동도 다시 하고, 사람들하고 잘 지내야겠다"를 다시 다짐하게된..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그래도 머리아픈 일을 어느정도 마무리 했더니, '오늘 아침에는 새벽 세시에 눈이 번쩍 떠지네요.. 아직도 이런 초딩같은 마음이라니 ㅋㅋㅋㅋ어제, 그제 오랜만에 회사에서 팀장들 대상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퇴근 무렵에 강의만족도를 봤더니, 점수가 꽤 괜찮은 듯 하여, 정성 피드백을 리뷰해 봅니다. 어느 한분이 "강의 내용은 너무 좋았다.강사님이 강의 스킬을 좀 더 키우시면 좋겠다.OOO 박사님 강의를 들어보시는걸 추천한다"라고 써놓으셨더라구요.흐음... 흠..."뭐지?? 나 .. 강의 스킬도 가르치는 강사인데...?""허. 그래도 강의하는 내내 스킬적인 부분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사람 누구야..??"하는 생각으로 막 흘러가더군요. 근데 다시 생각해 봅니다. 피드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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