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꽤 괜찮을거 같아요. 애들델고 공원 다녀와도 좋겠네요.^^어제는 작년 11월에 부모님 이사를 도와준 업체와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사를 하면서 TV장식장의 유리를 깼는데, 보상해주기로 한 업체 사장에게 어머니께서 몇번이나 문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답이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지난번에 그 이야기를 듣고 아내가 좋은 말로 통화도 했는데 또다시 알겠다고,금방 챙겨가겠다고 이야기를 했더랬죠.어제 어머니께 물어보니 아직도 연락이 없대서 안되겠다 싶어 전화를 했습니다.이사업체 사장님 하는 말씀이 "꼭 챙겨드리겠다 지금 5월이 이사철이라 좀 바빠서 그렇다. 알아서 챙길테니 걱정마시라"고 또 그러길래 "알고 계시다니 감사한데 언제 해주실건지 날짜를 박아라"라 5번정도 말 했더니..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5. 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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