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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 퇴근할때 바람이 꽤 차더니 오늘 기온이 좀 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십셔. 요즘 글쓰기 공부에 좀 더 집중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사실 '글을 써본지 2년은 되는듯 했는데도 왜 실력이 늘지를 않지?' 생각하면서 어제 이런저런 자료를 보다보니 신사임당님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8년째 하고 있는데 5년째부터 늘었다고. 3만명이 넘는 구독자가 있는 블로거는 관리에도 정성을 많이 쏟았고. 3년이 꼬박 되어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보면서 '아직 좀더 벼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열심히 쓰다보면 언젠간 되겠지'라는 생각도 안일했다는걸 알았습니다. 게 시판 이름 길이까지도 하나하나 신경쓰더군요. 잘되는 블로그 잘 참고해서 관리도 신경써야겠더라구요. 오늘 원씽은 그래서 블로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