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오늘은 우리 동네 날씨를 가져와 봤습니다. 서울은 그래도 영상인데, 우리 동네는 영하 3도네요. 일주일동안, 아주 그냥 4계절을 톡톡히 느껴보네요 ㅎㅎㅎ외출하실 분들 옷 따시게 입읍시다요. ​ 어제는, 나름 "퇴고"라는 걸 해 봤습니다. 엄청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구요. 아, 물론 어제 하루만 한것도 아니기도 하거니와, 글 꼭지가 몇개 안되는 것도 있고.퇴고라는걸 처음 해 봐서 괴발개발 한 것도 있을겁니다. ​그래도,퇴고란걸 이렇게 하는 거구나. 느껴보니, '책 쓰는게 진짜 글 잘쓰는 사람만 하는게 아닐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쓰고 노력해 보고, 또 퇴고해 보면, 늘 수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어제, 제 쓰레드에 황보름이라는 작가가..

쌀쌀한 주말 아침입니다. 이번 한주, 4계절을 느낄 수 있다는 짤이 돌았는데, 틀린말은 아니네요. 어제, 영남지역의 불길이 잡혔다고 했는데, 오늘 비가 시원하게 쏴~~ 와서 불씨 하나까지 모두 잠재우면 좋겠습니다. 어서 빨리 일상이 회복되면 좋겠습니다>제가 요즘 아침 글을 쓰는 프레임이한 문단은 오늘의 날씨를 보고, 한문단은 어제의 저를 바라보고본문은 책의 한 두 구절을 보고 있습니다. ​날씨를 보는 이유는 저도 봐야 하지만, (몇분 안계시는) 아침에 제 글을 보는 분들께 정보를 드리기 위함이고어제를 돌아보는건, 저의 오랜 습관이자 루틴이기도 합니다. 일상을 돌아보며 생각하지 않고 지나쳤다면 몰랐을 저만의 메시지를 찾고자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어제 어떤 깨달음이 있었지?' 하고 생각해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