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날씨가 꽤 쌀쌀해졌네요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좀 아프네요.지난번에 제주도 가서 새벽에 너무 아파서 그 시간에 플랭크하고 다시 자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그러다가 자연히 ."아...요즘 운동을 안하고 있네"로 이어지네요.한때 자전거 출근도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서울 출근이 많다고 자출도 안하고 있고점심때 피트니스 가서 꽤 했는데 회사 핏니스 공사중이라 그것도 시들...생각해보니.. 안하려는 이유만 막 찾고 있었고만요.요즘 회사일이 쉽지 않다고. 일이 많다고 투덜투덜 하면서.. 아침 선언에는 '운동을 통해 신체 웰니스를 높인다'고 말만.....지난 10월 3일..비록 5킬로지만 마라톤을 준비하며 그래도 꾸준히 운동했던 기억이 납니다.저는 결국 멱살이 잡혀야 하나봐요..

좋은 아침입니다. 금요일이지만 휴가를 아침에 늘어져봅니다.ㅎㅎ어제 마라톤은 잘 뛰었습니다.그래도 연습했던게 효과가 있었는지 5킬로를 '거의'쉬지 않고 뛸수 있었습니다.제가 '거의'라고 표현한건 마지막에 잠깐 걸었기 때문인데요. 어제 코스중 마지막이 약간 깔딱고개?느낌의 오르막길이어서 거기서 결국 걸었기 때문입니다.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번 쉬기 시작하면 계속 쉬게 되죠. 오르막길 후에 200미터 남았는데 그 길을 한번에 뛰지못해 두번을 다시 걸었던거 같아요. '쉬지않고 끝까지 달릴수 있는 힘과 의지'. 어제 느낀 마라톤하면서 필요한 것들었습니다.뭔가 인생과도 비슷하죠? 한번 쉬면 다시 뛰기까지 참 어려운거. 넘어진김에 쉬어간다...라고 말 하지만 쉬거나 넘어지지 않는게 젤 좋겠죠하지만 쉬거나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기온이 한자리수에요 ㅎㅎ. 전개가 빠르네요.오늘은 마라톤 대회날입니다.(물론 개천절이구요 ㅎㅎ) 저는 5킬로미터만 뛸 예정인데요.사실 예전에는 10킬로는 가뿐히 뛰고 하프도 도전하려했었어서 5킬로는 그냥 뛸줄 알았더니..그게 그렇지 않더구만요. 5킬로도 안쉬고 뛰려면 상당히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그때보다는 10여년이 흘렀으니 나이탓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그렇게 보기엔 대회에 저보다 나이많은 분들이 엄청 있으시니. 이쯤되면 그냥 저의 준비부족 이죠;;;'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다'라는 문장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무엇이든 그냥 주어지는건 없고 그만큼 인풋을해야 아웃풋이 나오는거고.인풋이 별로 없었는데 아웃풋이 나왔다? 언젠간 대가를 치르게 되는게 인생이더라구요.아재같은 ..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기온이 약간 누그러뜨려진듯 하네요아침에 달리기 운동을 할까 말까 하다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오늘도 디게 운동하기 싫더라구요."에이 휴일이니까 좀 쉴까?"."내일 하지 뭐"이러다가도"음..오늘 왼종일 찝찝할거 같은데..." "이렇게 의지박약이어서야..."하는 찰나.휴대폰 바탕화면에 있는 d day위젯에서 대회가 이제 딱 14일 남았다는걸 보게 됩니다."어우씨 안되겠다.."하며 뛰어봅니다.뛰다보니 어쨌든 다 뛰게 되네요. 동료가 런데이 앱에서 응원을 해주니. 저의 에너지원인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에너지도 올라갑니다.문득.. 어제 하다가 다 못한 MBTI 뇌파 강의 교안이 떠오릅니다. 하다가 딴짓하고 또 쬐끔하다가 애들하고 놀러가고...생각해보니 날짜가 딱 정해져 있지 않아서 ..

좋은 아침입니다. 당분간의 날씨를 보니. 오늘만 지나가면 더위는 좀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 운동. 신체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는 와중에 마라톤 뽐뿌가 와서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재작년에 허리를 다친 이후로 달리기는 허리에 무리가 간다는 의견이 있어 접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는게 에너지 올리는데 좋아서 올해 3.1절 마라톤 5킬로를 뛰어 봤거든요. 안뛰다가 뛰었더니 5킬로도 힘들고..(이런 거지체력이 됐다 싶고...) 허리는 다시 아파오는거 같고 그래서 주구장창 실내자전거만 타고 있었는데. 이번에 모임에서 뛰는 것에 대한 장점. 그리고 도전의식에 대한 부러움이 일어 다시 검색해보니 뛰는게 허리에 좋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가서 진찰도 받고 좀..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꽤 춥네요 오늘 외출할때는 따시게 따숩게 ㅎㅎ. 서울로 이사가기 위해 투자했던 물건을 매도 하고 있는데요. 4개월째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보러오는 사람도 많지 않구요 어제 오랜만에 집보러 오겠다는 부동산이 있어 세입자에게 집보여줄수 있냐 물어봤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보여줄수 없을것 같다'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는데 언제까지 집 보여줘야 하냐'며 약간 역정을 내셨습니다. '잘보여달라고 기름칠도 좀 했었고 그닥 많이 보러오지도 않았는데..'라고 생각하다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니. '이렇게 집보러 온달때마다 집치우고 사람 있어야하고... 스트레스 받으시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듣고나서 마음이 엄청 무거워서 어제 늦게까지 아내와 이야기를 했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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