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일인지 거의 뜬눈으로 날을 샜다. 1-2개월에 한번씩은 꼭 이러는것 같은데 원인을 잘 모르겠네..덕분에 네시에 뽝! 일어나서 평단지기독서를 시작!그렇게 돌아갔던 손님 중 상당수가 며칠 뒤 다시 약국을 찾아왔다. ‘지난번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 줘서 고마웠다’라는 인사와 함께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약을 구매해 갔다. 그런 손님을 마주할 때면, 성급함에 사로잡힌 자신이 부끄러웠다"장사를 하는 사람은 계산을 잘해야 하지만, 계산하면 안된다" 약간 이런 느낌이다. 책을 보면서 저자는 "사람"에 진심이라서 나도 따라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구절들이 많다. 그런데 그 마음이 참 쉽지 않겠다 싶다. 사람을 진심으로 위하면서도 영업,마케팅으로 이어지는것, 나중에 내 비전센터를 운영할때도 꼭 필요한 부분이지 않..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잠깐 눈소식이 있는것 같네요?어제는 "신체 웰니스"를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거창하게 '웰니스'라는 말을 썼지만. 움직여야 에너지가 생긴다..는 거죠 ㅎㅎ왼종일 집에서 휴식겸 쉬다가.오후에 아들 이발을 시키러 갔습니다. 안나가고 싶었는데(ㅎㅎㅎ) 아들 머리가 바야바가 되어가고 있어서;횡단보도 하나 건너 미용실이 있기에 금방 다녀 오다가 왠지 에너지가 올라옵니다. 뭔가 움직여야겠어요아들은 집에 보낸 후 헌혈을 한판 합니다.집에 와서 다음주 있을 gitc 강의준비도 해봅니다.하고 나니 왠지 마음이 뿌듯합니다.내일 출근도 웃으며 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저를 움직이는 힘은 인간관계와 운동인데가만히 있으면 그냥 쉴라고만 하는 특징이 있단걸 다시 리마인드한 하루였네요. 앞으로..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에 서재 방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오늘 아침에 엄청 쌀랑 하네요. 어제는 간만에 옛날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몇년전에 같은 사무실에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다른 조직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그 중 해외 주재원으로 나가는 후배를 환송해 주고 축하해 주고자 만났습니다. 한참 이야기하다 보니, 저는 잘 모르는 골프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스크린골프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그냥 듣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료들이 잠깐 저에게 물어봅니다. "피델은 골프 치냐?" "아 쟤는 골프 안쳐~ 쟤는 자전거 타고, 책읽고 .... 임장하고!!" "ㅎㅎㅎ인생 참 재미없게 산다~~ㅎㅎㅎ, 야 좀 즐기고 그래라, 너 요즘에 말도 없어지고 재미 없어~"악의는 전혀 없는 분들이라는걸 알고, 항상 진지빠..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서울 기준으로 드디어 30도가 넘는군요. 이제 완연한 여름 진입인가 봅니다. 어제 저녁에 집에와서 장애인 IT챌린지 강의 준비를 하다보니.. 약간 지친 마음이 있었는지. '에휴 돈 얼마 받는다고 이걸로 들인 시간이 얼마냐... 연휴 이틀을 써가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애들하고 시간도 보내야는데..'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러다 화들짝 놀랐습니다. '어? 나 왜 이런 생각을 하지? 이건 미래준비 영역이고 내 가치와 연결된 일인데?' 하구요. 사실 협회에서 이번에 강의를 하면 강의비를 좀 주기로 했는데 자꾸 그걸로 연결시끼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게 돈하고 연결되다보니 내가 들인 시간. 노력.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비교되어 부각되어버리더라구요. 처음에 장애인협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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